2017.07.07 (금)

  • -동두천 24.8℃
  • -강릉 26.4℃
  • 서울 26.7℃
  • 흐림대전 27.0℃
  • 흐림대구 27.6℃
  • 흐림울산 28.2℃
  • 흐림광주 28.3℃
  • 부산 25.3℃
  • -고창 28.8℃
  • 구름많음제주 31.0℃
  • -강화 26.2℃
  • -보은 26.8℃
  • -금산 27.4℃
  • -강진군 28.1℃
  • -경주시 29.2℃
  • -거제 25.9℃

산닭 관련 종사자 일제 교육 실시

토종닭협, 방역의식 강화 일환


토종닭 관련 종사자들이 철저한 방역 활동을 다짐했다.
한국토종닭협회(회장 문정진)는 지난 5일, 충남 천안 소재 상록리조트 컨벤션센터에서 토종닭 산닭에 종사하는 관계자 300여명이 모여 ‘토종닭 산닭 관련 종사자 방역 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지난달 2일부터 19일까지 전통시장 등에서 소규모로 생축 거래 된 가금에서 AI가 발생함에 따른 것으로 정부의 방역 정책을 전달하고, 올바른 질병 예방법 등을 교육해 관련 종사자로 하여금 방역 의식을 함양시키는 것이 그 취지였다.
교육 이후 방역 당국과 함께 산닭 유통에 대한 해법을 논의할 시간도 가졌다. 특히 이번에 발생한 고병원성 AI는 오골계, 생축거래 등 방역 사각지대에서 발생하다 보니 이에 대한 대책 마련 방법과 AI가 발생할 때마다 산닭 유통을 금지하는 현재의 정책에서 벗어나 보다 위생적이고 방역적인 산닭 유통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의견들이 개진됐다.
아울러 모든 교육을 마치고 방역 결의문을 낭독하며 차단방역 의식을 다시 한 번 고취 시키고 산닭 유통 차량의 일제 소독도 실시했다.
문정진 회장은 “작년 11월 16일 발생한 AI로 인해 산닭 관련 종사자들은 7개월 가까이 피해를 보고 있는 상황”이라며 “이번 교육과 토론회를 통해 정부와 관련 종사자가 한데 머리를 모아 보다 선진화된 산닭 정책 방안을 모색하고 향후 질병 발생 시 관련 종사자와 산업의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귀중한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정확도 높은 중장기 수급예측 시스템 만든다 한우이력제를 기반으로 한 중장기 수급조절 시스템이 마련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최근 한우 중장기 관측모형 개발 및 생산자 자체 수급조절을 위한 시스템을 마련해 농가의 합리적 의사결정을 지원키로 했다. 올해 9월부터 적용 예정인 이 시스템을 위해 정부는 이력정보 연계 관측모형 개발 및 한우사육 통계정보를 일원화 하는 준비 작업에 착수중이다. 농식품부는 이력제 정보와 연계해 중장기 사육두수와 가격전망이 가능한 한우관측모형을 개발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한우의 생물학적 특성, 각종 경제상황 변화, 소비패턴 변화 같은 다양한 변수를 이력정보와 연계해 정교한 모형을 만들겠다는 설명이다. 아울러 한우사육 기간인 30개월을 고려해 선제적 대응이 가능하도록 3년 이상의 장기 전망을 내놓고, 관측결과를 월별로 발표해 관련 정보를 신속하게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주식시장의 선행지수 개념을 도입한 신규지표를 개발해 조기경보시스템을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 농가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한 방안도 소개됐다. 생산자단체와 농협 등의 농가 교육 시 정보제공 및 문자서비스를 제공하고, 한우관측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해 농가의 접근성을 높여나가기로 했다.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다양한 주체에 한우 장기

후계자 양성, 세대갈등 해소에서 출발을 낙농 후계자의 효율적인 양성을 위해 목장의 목표설정과 세대갈등 해소에 더욱 관심을 가져야 한다는 지적이다. 2016년 낙농경영실태조사 결과 낙농목장 중 후계자가 있는 목장은 36.8%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낙농업계가 점점 고령화 되고 있는 것이다. 후계자가 없는 이유도 각양각색이다. 후계자로 삼을 2세가 없는 경우도 있고, 2세 낙농인이 도시에서 공부해 안정적인 삶을 영위하고 있는 경우, 후계자로 키우는 과정에서 갈등을 빚는 경우 등 농장마다 사정이 다 다르다. 이와 관련 업계 관계자들은 세대갈등 해소가 상당히 중요한 일이라고 입을 모은다. 젖소를 사육하고 농장을 운영하는 등의 지식은 이미 많은 교육의 장이 열려있다. 미디어의 변화에 빠르게 대처할 수 있는 2세대 낙농인들의 경우 다양한 방법으로 교육을 접할 수 있게 됐다. 하지만 아침, 저녁으로 착유를 하며 업무의 강도가 비교적 높은 낙농업의 특성상 업무 방식과 효율 등의 문제로 1세대와 갈등을 빚는 경우가 많고 소통을 강화할 수 있는 교육이 더 중요시된다고 전문가들은 지적한다. 세대갈등 해소를 위한 교육은 지금도 일부 진행되고는 있지만 갈 길이 멀다. 낙농 사료업체인 편한소(대표 유재복)는 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