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07월 26일부터 07월 28일까지의 전망입니다. < 중점 사항 > ○ 당분간 전국 대부분 지역에 돌풍, 천둥.번개를 동반한 강한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 오늘과 내일 남해안과 지리산부근, 제주도를 중심으로 돌풍, 천둥.번개를 동반한 매우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 당분간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최고체감온도가 35도 내외로 올라 매우 무덥겠습니다. < 소나기 및 유의 사항 > ○ (소나기) 오늘(26일)과 내일(27일)은 오전(09~12시)부터 저녁(18~21시) 사이 중부지방과 전북, 경북권에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모레(28일)는 오후(12~18시)에 서울.경기내륙과 강원내륙.산지, 충청권, 전라권, 경북권, 경남에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 소나기에 의한 예상 강수량(26일) - (수도권) 서울.인천.경기: 5~60mm(많은 곳 80mm 이상) - (강원도) 강원내륙.산지: 5~60mm(많은 곳 80mm 이상)/ 강원북부동해안: 5~10mm - (충청권) 대전.세종.충남, 충북: 5~60mm(많은 곳 80mm 이상) - (전라권) 전북: 5~60mm(많은 곳 80mm 이상) -
[축산신문 서동휘 기자] 조경태 의원이 한우‧한돈법 등의 제정 취지를 반영한 축산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발의 했다. 지난 18일 국민의힘 조경태 의원(부산 사하구을, 농해수위)은 최근 한우, 돼지 등의 수급불안, 국제곡물가격 불안정에 따른 생산비 상승 등으로 축산농가들의 경영 부담이 지속되며 이와 관련해 한우‧한돈 등 개별 축종별 산업지원법 제정 사례가 이어지자, 이를 반영해 ‘축산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 한우‧한돈농가들이 개별 축종을 보호키 위한 노력에는 공감하지만, 개별 축종별 산업만을 지원하는 별도의 법안이 제정될 경우, 타 축종 사육농가와의 형평성 저해 및 축종별 산업지원법 난립에 따른 행정‧입법 비효율성 증대 우려가 커지고 있어, 모든 축산농가들이 골고루 혜택을 누리고 효율적인 축산법 운영체계를 유지하기 위해 한우‧한돈법 등의 제정 취지를 반영하여 축산법을 개정할 필요가 있다는 것이 이번 법안 발의의 취지다. 개정법률안에는 ▲5년마다 한우, 돼지 등 주요 축종별로 축산업진흥 기본계획을 수립 ▲이를 받침하는 실태조사, 조사․연구사업의 근거를 마련 ▲축산농가의 경영안정을 도모키 위한 가축의 생산 ▲출하 안정 사업 ▲중소축산업자 육성‧지원 ▲수출
※ 07월 25일부터 07월 27일까지의 전망입니다. < 중점 사항 > ○ 당분간 전국 대부분 지역에 돌풍, 천둥.번개를 동반한 강한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 모레까지 남해안과 지리산부근, 제주도를 중심으로 돌풍, 천둥.번개를 동반한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 당분간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최고체감온도가 33도 이상으로 올라 매우 무덥겠습니다. < 소나기 및 유의 사항 > ○ (소나기) 오늘(25일)은 밤(18~24시)까지 전국 대부분 지역에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26일)과 모레(27일)는 오전(09~12시)부터 저녁(18~21시) 사이 중부지방과 전북, 경북권에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 소나기에 의한 예상 강수량(25일) - (수도권) 서울.인천.경기: 5~40mm - (강원도) 강원내륙.산지: 5~40mm - (충청권) 대전.세종.충남, 충북: 5~60mm - (전라권) 광주.전남, 전북: 5~60mm - (경상권) 대구.경북, 부산.울산.경남: 5~60mm * 소나기에 의한 예상 강수량(26일) - (수도권) 서울.인천.경기: 5~60mm(많은 곳 80mm 이상) - (강
농어업재해보험법 일부개정법률안도 [축산신문 서동휘 기자] 이원택 의원이 한우산업 경영 부담 해소를 위한 법안을 발의했다. 지난 19일 더불어민주당 이원택 의원(전북 군산·김제·부안, 국회 농해수위 간사, 사진)은 한우산업의 지속가능성과 탄소 중립 실현을 위해 ‘탄소 중립에 따른 한우산업 전환 및 지원에 관한 법률안(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 이번 제정안은 한우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환경친화적 전환이 목표다. 이에 한우산업의 수익성 제고 및 경쟁력 확보를 위해 ▲5년마다 한우산업 육성을 위한 종합계획 수립 ▲한우산업발전협의회 설치를 통한 적정 사육두수 규모 관리 ▲한우농가의 탄소 저감을 촉진하기 위한 경축 순환 농업 및 탄소 감축 기술개발 지원 ▲한우 수급조절을 위한 중장기 한우 수급정책 수립 ▲한우 수급정책에 따른 수급조절 시 장려금 지급 ▲축산물 가격 급락 시 경영개선자금 지원 ▲ 한우 도매가격과 소매가격 연동제 도입 ▲한우 유통구조 개선 및 다양화를 위한 조치 강구 등의 내용을 담았다. 한편, 이 의원은 지난 22일에는 농어업 재해로 인한 피해를 실질적으로 보상하기 위한 ‘농어업재해보험법 일부개정법률안’도 발의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박수진 실장, 음성공판장 찾아 안정공급 노력 당부 [축산신문 서동휘 기자] 농림축산식품부가 한우농가의 어려움을 덜고, 소비자는 부담 없이 한우를 구매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한우 수급 상황을 점검했다. 지난 23일 박수진 농식품부 식량정책실장은 충북 음성에 있는 농협축산물공판장을 찾아 한우 수급 동향을 점검했다. 이번 현장점검은 한우 도매가격 약세상황 지속에 따른 한우농가의 어려움을 덜고, 소비자가 한우 가격 인하를 체감하게 하기 위한 한우 수급 안정화 방안을 현장 관계자(농협 축산경제 이찬호 축산기획유통본부장, 축산물도매분사 김진홍 분사장, 농협음성공판장 김영균 장장 등)들과 논의했다. 이날 먼저 박수진 실장은 경매장을 방문해 경매 참가인과 임직원들을 격려했다. 박 실장은 “(경매인들에게)공판장 운영의 근간인 ‘농수산물 유통 및 가격안정에 관한 법률’ 취지에 맞게 적정한 한우 가격의 평가와 경락자 결정에 최선을 다해 주길 바란다”면서 중도매인과 매매 참가들에 “즉각적인 매수와 분산을 통해 소매 처에서 한우 수급이 안정적으로 유지될 수 있도록 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자리를 옮겨 진행된 공판장 관계자와 논의 시간에는 “농식품부는 요즘 거의 매일 ‘한
윤 대통령, 전북지역 민생토론서 중요성 강조 농식품부, 농업 입지규제 완화로 진입 원활케 [축산신문 서동휘 기자] 정부가 인력·산업·농촌공간 3대 농정 전환을 기반으로 농업·농촌구조 혁신 정책을 펼칠 예정이다. 지난 18일 윤석열 대통령은 전북 정읍에서 ‘신 서해안 시대를 여는 경제 전진기지, 전북’을 주제로 27번째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를 개최하고, 이 자리에서 농업·농촌구조 혁신 정책의 중요성을 알렸다. 이날 모두 발언에서 윤 대통령은 “전북은 김제 스마트팜 혁신밸리, 익산 국가식품클러스터 등과 같이 농생명 산업의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다”면서 “전북을 농생명산업 허브로 키우겠다”고 밝혔다. 이어진 민생토론회에는 전북지역 주민을 비롯, 첨단산업·농업 분야 기업인, 연구자, 농민, 청년창업인 및 전라북도 지방시대위원회 위원 등 80여명이 참석했다. 정부 측에서는 우동기 지방시대위원장,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등이 참석해 ▲농생명신산업 허브 구축 ▲이차전지·바이오 등 첨단산업 핵심 거점 ▲지방 문화거점화 등 3개 분야를 토론했다. 이 중 ‘농생명신산업 허브 구축’분야 토론에 송미령 농식품부 장관이 참여해 전북 농생명 산업 지원과 더불어 농업농촌의
농식품부, ‘종합정비형’ 외에 ‘정비형’과 ‘재생형’ 추가 [축산신문 서동휘 기자] 농림축산식품부가 농촌공간정비사업을 확대, 개편했다. 농촌공간정비사업은 농촌 마을 인근의 난개발로 인해 정주환경과 주민 삶의 질이 악화됨에 따라, 체계적인 농촌 공간 관리·개발에 대한 필요성이 대두되자 지난 2021년부터 추진 중인 사업으로, 올해부터 농촌공간계획 제도가 본격화됐다. 이의 공간계획과 사업의 연계를 강화하고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이번에 농림축산식품부가 사업을 개편한 것. 주요 개편 내용은 ▲사업 유형 다양화 ▲정비대상 시설 범위 확대 ▲이전지구 주민 위한 재생사업 지원 추가 등이다. 이를 통해 지금까지 공간정비사업은 정비와 재생을 함께 지원하는 단일 형태의 사업구조였으나, 정비사업(철거)만 지원하는 ‘정비형’과 정비 부지를 일정 기간 휴지기를 거친 후 재생사업을 지원하는 ‘재생형’을 추가한다. 아울러 빈집, 폐창고 등 정비대상 시설의 범위를 늘리는 동시, 이전지구 주민을 위한 재생사업 지원도 추가한다. 이는 모두 일선 현장에서 이행의 애로로 지적된 부분을 반영한 것이다. 농식품부는 이번 사업개편으로 지역 여건에 맞는 공간정비사업 추진과 함께 농촌공간계획 수립·이행
관련 회의 열고 업계 의견 청취 [축산신문 서동휘 기자] 정부가 축산업 소득·경영 안전망 구축을 위해 업계의 의견을 수렴했다. 농림축산식품부가 한국형 소득·경영 안전망 구축방안을 논의·마련하기 위한 민·관·학 협의체를 출범해 운영 중인 가운데, 협의체 내에서 축산 분과 추가 필요성이 제기되자 최근 축산분과 회의를 진행한 것으로 전해졌다. ‘소득·경영 안전망 축산분과’는 축산정책과장, 관련 단체, 전문가 등으로 구성됐다. 농식품부는 이를 통해 축산분야의 경영 안전망 관련 과제를 구체화 시켜, 총괄 협의체에서 확정한다는 계획이다. 주요 논의과제는 ▲수급 관리 ▲소득·경영 안정(수입안정보험 등) ▲경영비(사료비 등) 부담 완화 등이며 회의를 통해 제기된 과제들도 추가될 예정이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서동휘 기자] ▲송미령 장관(농림축산식품부)=오는 25일 식품 가격 안정화를 위해 주요 식품기업 CEO들과 조찬 간담회를 갖고, 물가 안정 협력방안을 논의한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서동휘 기자] ▲박범수 차관 (농림축산식품부)=24일 하림 익산 본사를 찾아 닭고기 수급 상황을 점검하고, 가격 안정세가 유지되도록 협력을 당부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서동휘 기자] 정부가 지난 18일 전북 정읍에서 ‘민생토론회’를 개최하고, 농업의 개념을 농산업으로 확장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농지 등 관련 입지규제도 개선 등이 담긴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기본법 개정안’도 연내 마련한다. 불필요한 규제를 완화해 기업의 농업 진출을 원활케 한다는 계획이다. 사진은 이날 토론회서 윤석열 대통령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송미령 장관, 외식업계 관계자들과 소통 ‘현장 행보’ [축산신문 서동휘 기자]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외식산업 관계자들을 만나 현장의 애로사항을 들었다. 지난 22일 농림축산식품부가 개최한 간담회는 누적된 경영비 상승과 위축된 소비로 인해 경영부담이 가중되는 외식업계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보다 발전된 외식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외식산업 관계자(한국외식정보, 굽네치킨, 한촌설렁탕, 남다른감자탕)들과 학계(경희대, 세종대)의 이야기를 듣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이 자리에서 식재료 구매부담 완화를 위한 할당관세 연장 및 신규 적용, 음식점업 외국인 근로자(E-9) 시범도입 조건 완화 등 외식업 경영부담 완화를 위한 지원책도 업계에 설명했다. 송미령 장관은 “외식산업은 식재료비·배달비 등 비용 상승과 경기 불황으로 인한 소비 위축 등으로 인해 많은 도전에 직면하고 있다”며 “이런 어려움 속에서도 새로운 시장에 빠르게 적응하며 성장하는 외식 업체들도 많은 만큼,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소통의 장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축산신문, CHUKSAN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