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7.07 (금)

  • -동두천 24.8℃
  • -강릉 26.4℃
  • 서울 26.7℃
  • 흐림대전 27.0℃
  • 흐림대구 27.6℃
  • 흐림울산 28.2℃
  • 흐림광주 28.3℃
  • 부산 25.3℃
  • -고창 28.8℃
  • 구름많음제주 31.0℃
  • -강화 26.2℃
  • -보은 26.8℃
  • -금산 27.4℃
  • -강진군 28.1℃
  • -경주시 29.2℃
  • -거제 25.9℃

양계협, 신규지부 설치 등 지부활동 강화키로

이사회서 의결…외국인 근로자 초청 형태 채용 추진도


양계협회가 협회의 지부역할 강화에 나서기로 했다.
대한양계협회(회장 이홍재)는 지난 5일 대전 유성 라온컨벤션에서 2017년도 제2차 이사회를 개최<사진>하고 이같은 내용을 포함한 안건들을 원안 의결했다.
양계협회는 정부의 AI대책에는 생산자가 관여해야 하는 부분이 늘어나 각 지역 현장에서 체계적인 활동이 요구되는 시점이라고 판단, 신규 2개 지부(양주육계지부·지부장 박영원, 연천육계지부·지부장 임달수)를 설치하고 기존의 지부역할을 강화·활성화 하는 계획을 마련했다.
이 계획의 일환으로 상대적으로 회원수가 적어 지부설립이 용의하지 못했던 종계농가들을 위한 대책을 마련키 위해 회장단 및 도지회장 등으로 구성된 TF팀을 조직, 정관 개정 등을 통한 해결책을 마련기로 했다.
연진희 종계부화위원장은 “현재 정관에 지부설립 최소인원이 10명으로 되어 있어, 회원수가 300농가가 채 되지 않는 종계농가들은 산란·육계지부 등에 참여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애로사항을 토로했다.
이홍재 회장은 “조속한 시일 내 TF팀을 구성, 이를 해결하겠다”며 “앞으로 각 지부의 역할이 점점 더 중요해질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에서 신규 지부가 2곳 설치되었다는 것은 협회 차원에서 고무적인 일”이라고 말했다.
또한 양계협회는 그간 계속 거론되어 오던 ‘외국인 근로자 인력지원’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이달 중 베트남 및 인도네시아에 전문 인력 도입을 위한 현지 시찰단을 파견해 초청형태의 일자리 도입 추진을 구체화시키기로 했다.
현재 대부분의 농가들은 외국인 근로자가 없이는 운영이 어려운 상태인데 반해 합법적으로 체류하는 노동자는 거의 없어 비 전문화에 따른 잦은 인력교체, 방역문제, 단속이 되었을 경우 과태료 발생 등의 문제가 끊이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정확도 높은 중장기 수급예측 시스템 만든다 한우이력제를 기반으로 한 중장기 수급조절 시스템이 마련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최근 한우 중장기 관측모형 개발 및 생산자 자체 수급조절을 위한 시스템을 마련해 농가의 합리적 의사결정을 지원키로 했다. 올해 9월부터 적용 예정인 이 시스템을 위해 정부는 이력정보 연계 관측모형 개발 및 한우사육 통계정보를 일원화 하는 준비 작업에 착수중이다. 농식품부는 이력제 정보와 연계해 중장기 사육두수와 가격전망이 가능한 한우관측모형을 개발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한우의 생물학적 특성, 각종 경제상황 변화, 소비패턴 변화 같은 다양한 변수를 이력정보와 연계해 정교한 모형을 만들겠다는 설명이다. 아울러 한우사육 기간인 30개월을 고려해 선제적 대응이 가능하도록 3년 이상의 장기 전망을 내놓고, 관측결과를 월별로 발표해 관련 정보를 신속하게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주식시장의 선행지수 개념을 도입한 신규지표를 개발해 조기경보시스템을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 농가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한 방안도 소개됐다. 생산자단체와 농협 등의 농가 교육 시 정보제공 및 문자서비스를 제공하고, 한우관측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해 농가의 접근성을 높여나가기로 했다.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다양한 주체에 한우 장기

후계자 양성, 세대갈등 해소에서 출발을 낙농 후계자의 효율적인 양성을 위해 목장의 목표설정과 세대갈등 해소에 더욱 관심을 가져야 한다는 지적이다. 2016년 낙농경영실태조사 결과 낙농목장 중 후계자가 있는 목장은 36.8%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낙농업계가 점점 고령화 되고 있는 것이다. 후계자가 없는 이유도 각양각색이다. 후계자로 삼을 2세가 없는 경우도 있고, 2세 낙농인이 도시에서 공부해 안정적인 삶을 영위하고 있는 경우, 후계자로 키우는 과정에서 갈등을 빚는 경우 등 농장마다 사정이 다 다르다. 이와 관련 업계 관계자들은 세대갈등 해소가 상당히 중요한 일이라고 입을 모은다. 젖소를 사육하고 농장을 운영하는 등의 지식은 이미 많은 교육의 장이 열려있다. 미디어의 변화에 빠르게 대처할 수 있는 2세대 낙농인들의 경우 다양한 방법으로 교육을 접할 수 있게 됐다. 하지만 아침, 저녁으로 착유를 하며 업무의 강도가 비교적 높은 낙농업의 특성상 업무 방식과 효율 등의 문제로 1세대와 갈등을 빚는 경우가 많고 소통을 강화할 수 있는 교육이 더 중요시된다고 전문가들은 지적한다. 세대갈등 해소를 위한 교육은 지금도 일부 진행되고는 있지만 갈 길이 멀다. 낙농 사료업체인 편한소(대표 유재복)는 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