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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농

서울우유의 신선함 카페에서 즐기세요

서울우유, 유제품 전문 디저트카페 ‘밀크홀 1937’ 오픈
병우유·유음료·발효유·아이스크림 고품질 원유 사용

[축산신문 조용환 기자]


서울우유조합(조합장 송용헌)은 지난달 27일 서울시 서초동 1501-1 롯데마트 서초점 B2층에서 유제품 전문 디저트 카페 ‘밀크홀 1937’<사진>을 오픈했다.
특히 밀크홀 1937은 조합에서 생산한 나100% 우유를 기본으로 유제품 전문성과 신선함을 강조하는 ▲우유군=밀크티 5종 ▲발효유군=스무디 4종 ▲치즈군=자연치즈 3종 ▲음료군=커피 4종 ▲기타=아이스크림 5종, 베어커리 8종인데 병우유와 발효유·소프트 아이스크림·자연치즈를 진열해 서울우유 고객을 확충한다.
또 서울우유의 풍미를 높일 수 있는 메뉴와 레시피를 개발하여 적용했고, 오픈 키친을 마련하여 직접 메뉴를 만드는 모습을 고객이 보도록 했다.
서울우유 이상진 마케팅 본부장은 “80년 전부터 한결같이 유지해온 고품질 유제품 생산을 위한 끊임없는 노력을 고객에게 직접 선보이기 위해 이번 매장을 오픈했다”고 말하고 “유제품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메뉴를 지속적으로 선보임으로써 우유소비를 한층 촉진시키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이번 밀크홀 1937의 콘셉트는 1949년 9월 서울우유조합 정동 사옥 1층에 오픈한 ‘정동 밀크홀’에서 가져왔다. 당시 다방의 역할을 했던 ‘정동 밀크홀’은 조합원이 공급하는 고품질의 신선한 원유를 바탕으로 다양한 유제품을 판매했던 공간으로 조합이 만든 우유와 빵·버터·아이스크림 등을 판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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