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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농

“집중호우 피해, 조속히 정상화 되길”

이승호 낙육협회장·신관우 충북낙협장, 피해농가 방문

[축산신문 ■청주=최종인 기자]


한국낙농육우협회 이승호 회장이 지난 4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낙농가를 방문해 격려하고 금일봉<사진>을 전달했다.
이승호 회장과 신관우 충북낙협장은 조합임원들과 함께 청주지역 집중호우로 축사가 침수되고 많은 양의 토양이 유입, 젖소가 폐사하는 등의 피해를 입은 낙농가 최필규(청주시 옥산면 남촌리), 정관모(청주시 오송읍 호계리)씨의 축사를 방문했다.
최필규 농가는 “많은 피해를 입었지만 복구를 위한 지자체 지원이 거의 없어 매우 어려운 상황”이라며 “그나마 조합 직원들의 봉사활동으로 많은 복구가 이뤄져 감사한 마음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이승호 회장은 “이런 훌륭한 축사를 짓는 것이 나의 소망이었는데 큰 피해를 입어 안타깝다”며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낙농가들이 조속한 피해복구로 정상궤도에 오를 수 있도록 저력을 보여달라”고 당부했다.
신관우 조합장은 “집중호우로 인해 축사피해·젖소폐사 등 많은 피해를 입었는데 지자체의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조합 차원에서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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