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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 축산물 공급기반 확대…추석시장, 농가 활력 증진을

최다혜 주임(농협부천축산물공판장)

 

민족 대명절인 추석이 한 달여 앞으로 성큼 다가왔다.
살충제 계란 파동으로 전 세계가 들썩이는 가운데 안전하고 위생적인 축산물에 대한 국민적 관심과 수요가 증폭되고 있는 시점이다.
부천축산물공판장은 안전 축산물을 공급하기 위해 가공장 HACCP 및 식품위생관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또한 소비자가 원하는 가공 사양을 제공함으로써 축산농가와 소비자 모두가 만족하는 축산물 공급에 노력하고 있다.
구제역 등 각종 가축질병과 수입육으로 이중고를 겪고 있는 축산 농가들이 이번 명절에 거는 기대는 남다를 수밖에 없다.
올해 추석시장이 청탁금지법 등 각종 요인에 가로막혀 위축된 축산물 소비·유통에 활력을 불어넣어 축산 농가들의 숨통을 트게 하는 교두보가 되길 희망한다.





‘살충제 계란’ 관련 고개 숙인 양계협회 생산자 대표해 사과문 발표 ‘살충제 계란 파동’ 관련, 지난 17일 농림축산식품부 브리핑실에서 대한양계협회(회장 이홍재)가 사과문을 발표했다. 이홍재 대한양계협회장은 “그동안 계란을 사랑해 주시고 신뢰해주신 국민여러분께 고통과 걱정을 끼쳐드린 것에 대해 계산 생산 농가를 대표해 진심으로 사죄의 말씀드린다”고 고개를 숙였다. 이 회장은 “계란산업 여건이나 생산농가의 입장을 떠나 살충제성분이 검출됐다는 것은 검출량의 많고 적음을 떠나 어떤 변명으로도 정당화될 수 없으며 일어나서는 안되는 일이고, 특히 사용해서는 안되는 피프로닐 성분이 검출됐다는 것은 어떤 이유나 변명으로도 국민 여러분의 이해를 구할 수 없고 무너진 신뢰를 회복하기 어렵다는 사실에 참담한 심경”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이번 일을 계기로 그간 양계협회가 이런 사태를 막고자 정부와 합동으로 농가의 교육과 홍보를 지속적으로 실시했지만 효율적이지 못했고 정부의 관리 또한 허점이 있었다는 사실에 깊이 반성하며 다시는 국민여러분이 걱정하는 일이 생기지 않도록 최선의 대책을 만들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이 회장은 ▲농약성분 관리 및 사용기준개선 ▲계란의 잔류물질 검사 강화 ▲친환경 인증제도 및 기타 인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