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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년 역사의 젖소품평회, 낙농인 최대 축제로 승화

최준호 회장 (한국홀스타인검정중앙회)

 

제22회 한국홀스타인품평회가 내달 18·19 양일간 경기도 안성 농협 팜랜드에서 개최된다.
홀스타인 품평회의 시작은 40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전국에서 젖소개량에 관심 있는 낙농가들이 자발적으로 모여 수원 가축시장에서 품평회를 연 것이 그 시작이다. 시설도 열악했고, 모든 면에서 부족했지만 낙농가들의 순수한 열정이 동력이 됐고, 그런 작은 시작이 있었기에 지금의 품평회가 있을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지금은 수 많은 관련 업체들이 전시회를 열고, 낙농가라면 관심을 갖고 참여하는 전 낙농인들의 축제가 됐다. 우리 한국홀스타인검정중앙회는 성공적인 대회를 위해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품평회 출전농가들 모두 남은 기간 최선을 다해주길 바라고, 낙농가 모두 건강한 모습으로 제22회 한국홀스타인품평회에서 만날 수 있기를 기대한다.








닭고기 ‘호’ 아닌 ‘중량제’ 도입…피해 차단을 [축산신문서동휘기자] 소비자들과 치킨 프랜차이즈업체에 판매되는 닭고기에도 ‘호’ 수가 아닌 ‘중량’을 표시하는 것을 도입해야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닭의 마리당 중량이 제각각이라는 점에서 소비자들의 혼선을 방지하고 신뢰를 높이기 위해서다.쇠고기나 돼지고기의 경우 1g까지도 의무적으로 중량을 표시하지만 닭고기의 경우 중량단위로 결정되는 산지시세와는 별개로 그간 소비자들과 치킨 프랜차이즈업체에 판매되는 제품에는 호 수만 기재해왔다.한국육계협회(회장 정병학)에 따르면 현재 육계는 무게에 따라 100g 단위로 5~16호까지 세분화 돼 있다. 예를 들어 중간 크기인 9호는 무게가 851~950g, 10호는 951~1050g인 것으로 16호가 가장 크다.현재 치킨 프랜차이즈에서 많이 사용하고 있는 10호 닭의 경우 실제 중량은 950g만 넘으면 현행기준으로는 전혀 문제가 없다. 그러나 실제로는 100g 가량 차이가 날 수 있는 상황에서 소비자들은 이를 알 수가 없었던 것.이에 그간 닭고기 업계서는 호수가 아닌 중량을 표시해야 혼선을 방지 할 수 있다는 의견이 꾸준히 제기되 오고 있었다.한국토종닭협회 문정진 회장은 “선진국은 물론 동남아시아 국가를 가더라도 닭고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