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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한우 수정란이식사업 확대

[축산신문 이동일 기자]


경남이 한우우량수정란사업을 확대할 방침이다.
경남도는 우수한우수정란 생산 및 공급 사업을 내년부터 6개 군으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우량수정란 지원사업은 도내 우량한우의 생산두수를 증가시키기 위해 지난해부터 실시하고 있는 사업이다. 경남도는 현재 사업을 추진 중인 합천, 함양, 남해에 이어 새로 고성, 거창, 산청에서도 수정란 이식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경남도는 경남축산시험장에서 생산한 600개의 우량수정란을 3개 군에 200개씩 공급하고 있다. 내년에는 연간 1천개의 수정란을 생산해 공급할 계획이다.
수정란이식은 우량한 송아지 생산을 통해 한우산업의 경쟁력 향상과 지역 농가 소득에 기여하는 사업이다. 실제 경남 축산시험장은 수정란이식을 통해 생산한 송아지의 생시체중을 조사한 결과 평균보다 10kg정도 큰 36kg으로 나타났다.
현재 인공수정에 비해 낮은 수태율 향상을 위해 대리모 선발기준 확립과 이식전후 대리모 사양관리 기술개발 등을 추진하고 있다.
관계자는 “현재 실시 중인 수정란 이식지원사업은 도내 축산농가의 참여의지와 한우개량에 대한 높은 관심으로 이를 확대하게 됐다”며 “지역 농가에 실질적인 이익이 되는 사업이 될 수 있도록 기술개발, 농가교육 등에 더욱 매진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