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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올림픽선수촌지구 내 강원양돈조합 유천지점 개점

하나로마트·금융점포 등 총 2층 규모

[축산신문 ■강릉=홍석주 기자]


강원양돈조합(조합장 최덕식)은 지난 8일 강릉시 올림픽선수촌지구내 선수촌로63번길 14-8(홍제동 1028-2)에 신축한 유천지점에서 개점식<사진>을 갖고 본격적인 영업에 돌입했다.
신축된 유천지점은 9천900만원을 투입, 대지3천951㎡(1천195평)에 연면적 2천302㎡(696평)의 지상 2층 규모로 건립돼 지상 1층에는 하나로마트, 로컬푸드, 휴게음식, 365자동화코너 등 고객편의시설과 지상 2층에는 금융점포와 업무시설 등을 갖췄다.
특히 무인관제시스템에 의한 첨단 주차시설과 85대 규모의 넓은 주차공간을 보유하고 모든 금융업무(외환업무 포함)를 볼 수 있는 은행과, 조합원들이 생산한 청정 농축산물 판매를 위한 하나로마트와 로컬푸드 등을 갖춰 조합원과 시민들에게 쾌적한 공간에서 각종 편의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강원양돈조합은 지역사회와의 소통과 화합, 상생과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강릉시 농업인대표와 축산인대표, 강릉시 새마을부녀회, 그리고 강원양돈조합이 지역민에게 신선하고 안전한 농축산물 먹거리의 제공을 다짐하기 위한 MOU 협약식을 유천지점 개점행사와 함께 진행했다.
최덕식 조합장은 “조합원들이 생산한 신선하고 안전한 농축산물을 하나로마트를 통해 중간유통단계 없이 강릉시민에게 공급, 농업인과 도시민이 상생할 수 있는 뜻 깊은 공간으로 만들어 나가겠다”면서 또한, “선수촌내에 입지하는 강원양돈농협 유천지점이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에 일조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닭고기 ‘호’ 아닌 ‘중량제’ 도입…피해 차단을 [축산신문서동휘기자] 소비자들과 치킨 프랜차이즈업체에 판매되는 닭고기에도 ‘호’ 수가 아닌 ‘중량’을 표시하는 것을 도입해야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닭의 마리당 중량이 제각각이라는 점에서 소비자들의 혼선을 방지하고 신뢰를 높이기 위해서다.쇠고기나 돼지고기의 경우 1g까지도 의무적으로 중량을 표시하지만 닭고기의 경우 중량단위로 결정되는 산지시세와는 별개로 그간 소비자들과 치킨 프랜차이즈업체에 판매되는 제품에는 호 수만 기재해왔다.한국육계협회(회장 정병학)에 따르면 현재 육계는 무게에 따라 100g 단위로 5~16호까지 세분화 돼 있다. 예를 들어 중간 크기인 9호는 무게가 851~950g, 10호는 951~1050g인 것으로 16호가 가장 크다.현재 치킨 프랜차이즈에서 많이 사용하고 있는 10호 닭의 경우 실제 중량은 950g만 넘으면 현행기준으로는 전혀 문제가 없다. 그러나 실제로는 100g 가량 차이가 날 수 있는 상황에서 소비자들은 이를 알 수가 없었던 것.이에 그간 닭고기 업계서는 호수가 아닌 중량을 표시해야 혼선을 방지 할 수 있다는 의견이 꾸준히 제기되 오고 있었다.한국토종닭협회 문정진 회장은 “선진국은 물론 동남아시아 국가를 가더라도 닭고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