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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길 회장 청와대서 청탁금지법 개정 촉구 1인 시위

국내산 농축수산물 추석 전 예외 조치 호소


김홍길 회장이 청와대 앞에서 청탁금지법 개정을 위한 1인 시위<사진>를 진행했다.
전국한우협회 김홍길 회장은 지난 8일 청탁금지법 개정을 촉구하는 1인 시위에 나섰다.
김 회장은 “청탁금지법에서 국내산 농수축산물을 제외하더라도 국가청렴을 이룩하는데 지장이 없는데도 문재인 정부가 추석 전 청탁금지법 개정을 이뤄내지 않는다면 국내산 농수축산업의 고충은 가속될 수 밖에 없다”며 “후보시절 가진 농업인 단체장과의 간담회에서 청탁금지법에서 국내산 농수축산물에 대한 예외적인 조치가 필요하다고 약속한 바 있고, 이낙연 국무총리 또한 인사청문회에서 청탁금지법의 수정 검토의 필요성을 제기했다. 김영록 농림축산식품부 장관과 김영춘 해양수산부 장관 역시 청탁금지법으로 농어민들의 부담이 대단히 크다며, 법 개정 또는 기준 금액 상향 조정이 시급하다고 언급했다”고 지적했다.
김홍길 회장은 아울러 “청탁금지법 개정을 통해 힘없는 농가와 약자를 보살피는 책임과 의무를 다해주길 촉구한다”고 밝혔다.




돈열 생마커백신 내년 하반기부터 적용될 듯 돼지열병(이하 돈열) 생마커백신이 빠르면 내년 하반기부터 국내 양돈현장에서 적용될 전망이다. 단, 안전성과 방어효과, 생산성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검증이 전제다. 대한한돈협회 돼지FMD·열병박멸대책위원회(이하 박멸위)는 지난 6일 2017년 제6차 기술조사소위원회를 갖고 돈열 방역대책 로드맵 점검 및 현장실험 추진 방안을 논의했다. 농림축산식품부와 농림축산검역본부, 농가, 양돈수의사회, 현장수의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회의에서는 생마커 백신 도입을 통한 돈열 청정화방안에 전반적인 공감대가 형성됐다. 내년부터 지역별로 순차적으로 생마커 백신접종을 추진, 발생위험도를 평가해 가며 백신중단에 이어 돈열청정국 선언에 이른다는 방안이 그것이다. 이날 참석자들은 그러나 생마커 백신 적용시 우려되는 논란에 대한 해소가 먼저라는데 인식을 같이 했다. 생마커백신의 안전성은 물론 롬주백신 만큼의 방어효과는 있는지, 그리고 생산성 개선 효과 등이 그것이다. 병원성이 강한 중국주에 대한 방어력과 함께 양돈현장에서 주로 사용되고 있는 단콜(돈열+돈단독) 혼합 생마커 백신에 대한 국내 제조사의 품목허가 여부도 여기에 포함됐다. 박멸위는 이에 따라 검역본부 차원에서 생마커 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