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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돈농가 경쟁력은…

팜스토리도드람B&F 고품질 안전돈육 생산 프로그램 제시

  • 등록 2017.09.27 14:36:25
[축산신문 기자]


규격률 향상· 이상육 최소화…소비자 신뢰의 밑거름


팜스토리도드람B&F가 식육 안전이라는 사회적 요구에 부합하는 고품질 안전 돈육 생산 프로그램 제시로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유럽에서 시작된 피프로닐 스캔들(살충제 계란 파동)이 돼지 E형 간염 소시지로 이어져 국내에서도 동일하게 식탁의 안전 우려가 도마 위에 오르고 있다. 이러한 사태는 축산 식품 소비와 가격에도 영향을 미치는 것은 물론 소비자 불신으로 이어진다. 동물복지 사육방법이 대안으로 언급되고 있지만 동물복지는 식탁 위 안전과는 별개로 사육형태와 방법에 대한 차이를 의미하는 것으로 바라보는 것이 타당하다는 전문가들의 의견이 지배적이다.
올 봄부터 출하 전 절식의무화에 대한 홍보와 단속 강화로 시정명령과 과태료 부과 등 행정 처분도 뒤따르고 있지만, 계류사 또는 계류돈방 운영을 통한 절식 노력이 현장에서 정착되는 것이 중요하다.
출하 전 절식 관리는 생산자, 도축업자, 돈육 가공업자간의 비육돈의 가격 산정에 대한 합리적 기준을 제시하여 소비자의 신뢰를 회복하는 첫 걸음으로 자리매김 되기 때문이다.
팜스토리도드람B&F 관계자에 따르면 비육돈 구매 업체들의 현장 애로 사항은 사실 이보다 많은 노력을 요구하고 있다.
체중과 성별에 따른 규격돈의 선별을 보다 세밀히 관리해 줄 것을 당부한다. 농장마다의 유전적 개량 정도와 사육 환경의 영향으로 편차가 매우 크기 때문이다.
따라서 우리 농장에 출하 성적 분석을 바탕으로 성별에 따라 목표 체중 기준을 달리 적용하여 운영하는 것이 매우 중요한 기준이 되고 있다.
첫째, 젖돈-육성돈-비육돈의 요구량에 부합하는 단계적 사료 영양 급여를 바탕으로 목표 체중과 등지방 관리를 실시해야 한다. 품질이 균일하고 우수한 효율적인 돈육 생산은 급여 프로그램을 통해 관리할 수 있으며, 부족하거나 낭비 없는 영양으로 사료비 절감도 가능하다는 것이다. 특히 일부 구간에서 성장 정체가 발생하게 되면, 소화기관이나 지방과 같은 비가식 부위의 축적량이 늘어나 비효율적인 돈육 생산으로 이어진다.
둘째, 성별 분리 사육은 어렵더라도 출하시 체중 관리는 엄격히 적용해야 한다. 평균적으로 거세돈은 암퇘지에 비해 등지방이 2mm 정도 두껍기 때문에 암퇘지 보다는 3kg~5kg 정도 작은 수준에서 관리 되어야 한다.
셋째, 이상육 최소화를 위한 현장의 백신 및 주사 접종에 대한 세밀한 주의가 필요하다. 특히 구제역의 경우 5두 1침 이내에서 체중에 맞는 주사 바늘의 굵기와 길이를 준수한다.
넷째, 백신에 따른 올바른 보관 및 접종 방법을 준수해야 한다. 구제역 백신의 경우 냉장 운송과 보관이 유지되어야 백신의 역가가 유지되며, 접종전 상온 20℃ 상태에서 개봉 후 2시간 이내에 사용하는 것이 이상육 저감에도 도움이 된다.
동물복지나 유기축산만이 고품질 안전돈육의 해법은 아닐 것이다. 가장 신선하고 안전한 한돈 생산은 한돈 농가의 자부심이자 소비자 신뢰 회복으로서 밑거름이 되어야 한다.
한돈 농가의 경쟁력을 확보하는 길 또한 고품질 규격돈의 생산이다.
팜스토리도드람B&F 윤민성PM은 “안전한 돈육 품질 확보를 위한 무침주사나 피내 접종과 같은 새로운 백신 접종 프로그램도 개발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