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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란계 밀집사육단지 집중방역

전주김제완주축협

[축산신문 ■김제=김춘우 기자]


전주김제완주축협(조합장 김창수)은 최근 고병원성 AI 바이러스가 확산세를 보임에 따라 사전방역 목적으로 지난 2일부터 산란계 밀집 사육단지에 집중방역을 실시했다.

이번 집중방역에는 30여명의 김제 거점 농·축협 공동방제단<사진> 차량과 광역살포기, 김제시 5톤 방제차량을 집중 투입해 축산단지 내 도로와 농장주변의 소독을 실시했다.

집중방역을 주관한 김창수 조합장은 “매년 발생하는 악성가축전염병의 발생으로 시름이 깊어가는 축산농가의 안정화를 위해 공동방제단 방역활동을 계속 추진하고 강화할 것이며, 자가소독을 위한 소독약품 보급 확대를 통해 축산농가의 아픔이 반복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한편, 전주김제완주축협은 가축전염병 예방을 위한 공동방제단 차량 8대를 상시 운영 중에 있으며, 농가자체방역을 위해 전 조합원에게 소독발판과 소독약품을 지급하는 등 축산농가 방역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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