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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관령한우, 홍콩서 고급육 이미지 구축

평영정축협, 현지 JW메리어트 호텔 공급 계약


대관령 한우가 홍콩 JW메리어트 호텔에 공급된다.

평창영월정선축협(조합장 김영교)이 세계적 호텔 브랜드 ‘홍콩 JW메리어트 호텔’과 공급계약을 맺었다.

대관령 한우의 홍콩 수출 에이젼트를 맞고 있는 (주)기본(대표 이준호)은 평창영월정선축협과 홍콩JW메리어트 호텔이 한우고기 공급과 관련된 내용에 합의를 했고, 호텔 내 메뉴로 평창 한우 메뉴를 만들어 판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준호 대표는 “그 동안 마트, 유통점을 통해 판매되던 것에서 한걸음 더 나아가 상류층 소비자를 겨냥한 시장에 공급을 시작했다는 것이 큰 의미가 있다”며 “홍콩 현지에서 한우의 고급육 이미지가 점점 강하게 형성되고 있다. 고급 레스토랑과 음식점, 호텔에 한우관련 메뉴<사진>들이 만들어지고, 공급량도 점차 늘어나고 있다. 특히, 이번 평창한우의 진출은 동계올림픽이라는 큰 이슈를 앞두고 있는 상황에서 한우에 대한 고급육 이미지를 현지 소비자에게 인식시키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지난 5일에는 이와 관련된 현지 행사를 진행했다.

많은 현지기자와 관계자들이 참석한 행사에서 평창한우 공급에 대한 취지를 충분히 설명했다.

행사에 참석한 한우자조금 임봉재 부장은 “한우수출에 있어 고급육 이미지를 구축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세계적인 호텔인 ‘홍콩 JW메리어트’에서 한우고기 메뉴를 만들어 준 것은 한우의 고급육 이미지에 있어 매우 중요하다. 앞으로도 한우고기 수출이 활성화 되도록 관련업체와 유기적으로 협조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위세 여전한 혹한…양돈현장 ‘몸살’ 양돈현장이 몸살을 앓고 있다. 최강한파와 질병으로 인한 생산성 저하가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양돈농가와 현장수의사 등 관련업계에 따르면 영하 10℃ 이하의 기온이 이달에도 반복되면서 양돈농가들이 농장관리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우선 혹한에 따른 분만실패 사례가 잦아진 데다 PED까지 극성을 부리며 폐사가 급증, 자돈확보에 큰 차질이 빚어지고 있어지고 있다. 수도권의 한 현장수의사는 “올 겨울 PED 피해를 호소하는 농장들이 부쩍 늘어난 느낌”이라며 “병성감정 기관들의 PED 확진건수가 예년의 수배에 달한다는 소식도 들었다”고 전했다. 게다가 지난해 여름 30℃를 훌쩍 넘는 폭염과 늦더위의 여파로 종부성적 마저 좋지 않았던 것으로 추정되는 만큼 생산잠재력 대비 자돈 생산량은 크게 줄었을 것이란 게 전문가들의 전반적인 분석이다. 그러다 보니 계절적으로 돼지출하가 늘어나기 시작하는 오는 8월에도 당초 전망치를 크게 밑돌 것이라는 관측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이유 후 관리 역시 차질을 빚고 있는 것은 마찬가지다. 육성비육구간의 경우 각종 호흡기 질병이 다발하면서 심각한 증체지연과 함께 그어느 때보다 폐사율도 높은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가뜩이나 면역력이 떨어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