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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비육 수익성 ‘뚝’…농가 경영난 장기화 전망

GSnJ, 송아지값 지속상승 원인 분석

[축산신문 이동일 기자]


한우비육의 수익성이 크게 감소했으며, 올해 가을까지 적자 경영이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GSnJ에서 발표한 2월 한우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한우의 비육우 소득은 2016년 두당 238만원으로 매우 높았지만 2017년에 점차 감소해 12월 기준 180만원으로 줄어들었고, 2018년 1월에는 114만원으로 더욱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수익성 감소의 원인은 송아지 가격이 2015년부터 본격적으로 상승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또한, 2016년 송아지가격이 급등해 최고치를 경신했던 것으로 보면 올해 상반기 비육우 수익성은 더욱 낮아질 것으로 전망된다고 덧붙였다.

수익성이 낮아진 만큼 생산비를 감안한 순수익 또한 감소했다.

비육우 순수익은 2016년 두당 98만원에서 2017년 감소세를 보였고, 2018년 1월에는 18만원으로 크게 감소했다고 밝혔다.

경기도의 한 한우농가는 “경락가격은 비교적 안정적으로 유지됐는지 모르지만 문제는 생산비가 크게 올랐다는 점이다. 우선 송아지 구입비가 너무 올랐고, 전반적인 생산비가 오른 부분도 감안하면 한우농가의 경영수지가 매우 나빠졌다”며 “올해 들어서도 송아지가격이 상승조짐을 보이고 있다. 소를 한 마리 팔아 송아지 한 마리 사면 남는 것이 없다고 느껴질 정도다. 걱정이 많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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