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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육과 경쟁 심화…한우 자급률 지켜야

윤홍준 과장(농협안심축산분사)

 

수입축산물과 경쟁이 심화되면서 한우고기 자급률이 사상 최저 수준인 38%까지 떨어졌다.
시장을 지키기 위한 범 축산업계의 다양한 노력이 절실한 상황에서 농협안심한우는 올해 시장점유율 20%를 목표로, 한우고기 자급률을 끌어올리기 위한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현재 추진 중인 부천축산물복합단지가 완공되면 명실상부한 협동조합 패커로 입지를 다지고 한우고기 자급률을 끌어 올리는데 앞장설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축산농가와 함께 소비자들에게 계속 사랑받을 수 있도록, 철저한 위생 점검을 바탕으로 안전하고 품질 좋은 한우고기를 공급하는 것은 물론이다. 모두 힘을 모아 수입육의 협공에서 ‘이 땅 위의 자존심, 한우’를 지켜 나갈 수 있기를 희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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