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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TMR 공장 현대화로 품질 강화”

충북낙협, 운영공개·무허가축사 적법화 교육

[축산신문 ■청주=최종인 기자]


충북낙협(조합장 신관우)은 지난달 26일부터 27일까지 2일간 조합회의실에서 전 조합원을 대상으로 조합 운영공개 및 무허가축사 적법화 후속 조치사항에 대한 교육<사진>을 실시했다.
이날 신관우 조합장은 “우리 조합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조합원들의 적극적인 전이용과 임직원들의 노력으로 어려움을 극복해 나가며 성장과 발전을 하고 있다”며 감사함을 표명하고 “충북낙협은 조합원들을 위해 지난 2년째 낙농 마이스터 대학을 개설해 조합원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전이용 농가 선진지 견학, 헬퍼 지원 확대 등 조합원 실익지원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신 조합장은 “TMR 공장이 낙후돼 올해 6억원(보조 4억, 자담 2억)을 들여 현대화 시설로 탈바꿈시켜 조합원들에게 보다 저렴하고 질 좋은 조사료를 공급할 것”이라고 계획을 밝혔다. 이와 함께 “치즈사업 강화 일환으로 학교급식 확대와 더불어 전국 농협 하나로마트에 공급할 수 있게 돼 고품질 국내산 치즈와 우유의 우수성을 홍보하는데 주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충북낙협은 지난해 신용과 경제사업의 고른 발전으로 총 사업물량 3천347억원 규모의 신장을 이뤄 조합원 지원사업 강화와 함께 보다 많은 혜택을 부여한다는 방침이다.
이날 박경희 관리상무로부터 지난해 조합사업 실적 및 올해 사업계획에 대한 설명이 있었으며, 이어 축산환경관리원 전형률 사무국장으로부터 무허가축사 적법화 후속조치 상황에 대한 교육도 실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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