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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마케팅

도드람B&F 한돈 역사 바꿀 신화 창조에 도전

‘맥시맘-넥스트 시리즈’ 포트폴리오 완성
다산성 모돈·등급제에 적합한 프로그램

  • 등록 2018.03.21 10:42:31
[축산신문 기자]


팜스토리도드람B&F(대표이사 편명식·이하 도드람B&F·사진)가 새로운 한돈 신화 창조에 나선다. 도드람B&F는 지난 20일 한돈 역사를 바꿀 새로운 신화를 창조하겠다는 계획을 밝히고, 농가의 수익을 극대화할 수 있는 해법을 제시했다.

도드람B&F는 종축개량협회가 밝힌 자료를 인용, 2011년 이후 산자수 증가와 90kg 도달일령이 크게 개선되고 있음을 설명했다. 하지만, 한돈팜스 전산성적 분석결과 5년 연속 한돈 성적은 제자리에 머문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며 안타까워 했다. 여전히 모돈 1회전 당 산자수 11두·이유두수 10두·출하두수 9두가 반복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성적이기 때문. 

올해 한돈 시장은 사육규모와 출하두수 증가가 현실화되면서 실제 돈가는 약보합세로 전환되고 있다. 더욱이 완전등급제 시행 촉구에 따라 향후 전개될 출하 변화에 대해 현장에서 농가의 우려는 깊어지고 있다. 

이러한 시대적 변화와 요구에 맞춰 도드람B&F가 해법을 제시해 주목 받고 있다. 


# 맥시맘 번식돈 제품 판매 두드러져

윤민성 양돈 PM에 따르면 한돈 농가의 평균 성적은 그대로이지만, 실제로 상위 성적을 유지하고 있는 농가들의 번식성적은 지속적으로 향상되고 있고, 규격·선별 출하도 압도적인 차이로 출하 우위를 점하고 있다.

이들 농장의 공통된 특징은 다산 모돈에 적합한 사양관리 프로그램과 영양 충족을 위해 많은 노력이 현장에서 진행되고 있다는 점이다. 모돈 갱신율도 40% 이상 꾸준히 유지하고, 늘어난 산자수로 체미돈이 증가해도 체중 기준이 아닌 활력을 바탕으로 최대한 포육률을 높이고 있는 점도 특징. 

특히 고능력 모돈에 맞는 사료 영양의 중요성을 간과하지 않고 모돈을 보호하고 자돈을 케어할 수 있는 고품질 사료에 대한 요구 역시 증가되고 있다. 

윤민성 PM은 “모돈을 보호하는 것이 곧 자돈을 보호하는 것이라는 인식이 부각되면서 스트레스 해소, 장 발달 촉진, 포유기 섭취량 증진에 매진하는 것이 농장의 새로운 변화 중 가장 인상적”이라면서 “이를 반영하듯 맥시맘 번식돈 제품의 판매 비율이 두드러지게 증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 넥스트 자돈·육성돈…고품질·고효율 완성 추구

윤 PM은 “포유 능력의 한계로 포육률 감소와 이유 체중 감소로 현장의 어려움이 가중되었는데, 맥시맘 대용유의 탄생은 포유 자돈의 균일성 향상과 이유 체중 증가로 확인되면서 출시 초기부터 많은 관심과 찬사가 이어지고 있다. 값비싼 수입 대용유와 직접 비교해도 전혀 손색이 없다는 현장의 평가는 우수한 기호성, 완벽한 용해도의 편의성, 안정적 분변까지 3박자를 갖춰 기대 이상의 결과라는 것”이 주위를 평가라고 귀띔했다.

“더욱이 앞으로는 출하 돼지의 가격 정산이 도체중 기준으로 산정될 전망이기에, 높은 지육률과 균일한 등지방 규격에 대한 관심과 노력이 요구된다. 고품질·고효율 돈육의 완성을 추구하는 넥스트 자돈·육성돈 제품이 이러한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고 윤 PM은 확신하고 있다. 

모돈의 잠재력을 극대화시켜 농장의 생산성과 수익성을 최대화시켜 주는 맥시맘 번식돈 제품과 고품질 돈육 생산을 이끌어내는 넥스트 제품의 포트폴리오가 한돈 역사를 바꿀 것이란 기대가 올해 한돈 산업의 새로운 신화로 탄생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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