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은 겨우내 축사에서 생활하던 한라마 120여 마리를 이달부터 한라산 난지축산연구소 초지에 방목에 들어갔다. 10월말까지다. 한라마는 제주마와 더러브렛의 혼혈종으로 난지축산연구소에서 한국형 승용마로 보급하기 위해 개량하고 있는 말이다. 이번 방목은 총 247ha의 초지에서 이뤄지며 사료비와 관리비용을 줄이고 섬유소와 무기질 등의 영양소를 공급하는데 이롭다고 농진청은 설명했다.
농촌진흥청은 겨우내 축사에서 생활하던 한라마 120여 마리를 이달부터 한라산 난지축산연구소 초지에 방목에 들어갔다. 10월말까지다. 한라마는 제주마와 더러브렛의 혼혈종으로 난지축산연구소에서 한국형 승용마로 보급하기 위해 개량하고 있는 말이다. 이번 방목은 총 247ha의 초지에서 이뤄지며 사료비와 관리비용을 줄이고 섬유소와 무기질 등의 영양소를 공급하는데 이롭다고 농진청은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