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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철 세심한 농장 관리가 성패 가른다

[축산신문 기자]

강현봉 대표 (베타코리아)

날씨가 덥고, 습기가 많은 장마철이다.
아무래도 장마철에는 가축들이 스트레스를 받기 쉽다.
사람들이 장마철 불쾌지수가 높아지는 것과 같은 이치다. 장마철에는 가축들이 스트레스로 인해 사료 섭취량이 줄고, 성장 또한 지체된다. 특히 면역력이 떨어져 질병에 노출되기 쉽다.
장마철 피해를 막으려면 무엇보다 창문을 적절히 열어주는 등 온·습도를 잘 관리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사료빈을 깨끗이 청소하고, 곰팜이독소 흡착제를 투여하는 등 위생관리에도 각별히 신경써야 한다.
썩은 음식물 찌꺼기 등 오염된 사료나 물을 먹지 않도록 주위환경을 청결히 해야 한다.
장마철이 한해 농장 성패를 좌우한다고 한다. 그만큼, 예민한 시기라는 의미를 내포한다. 축산농가들이 장마철을 잘 보내 생산성을 쑥 끌어올렸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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