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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이개호 장관, 국경검역 점검

[축산신문 김수형 기자] 우리나라도 본격적인 아프리카돼지열병(ASF)과의 전쟁이 시작됐다. 최근 중국을 여행한 여행객이 가져온 축산물에서 ASF 바이러스 유전자가 검출되는 등 국내 유입위험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농림축산식품부 이개호 장관은 지난달 25일 인천국제공항을 방문해 국경검역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빈틈없는 유입 차단을 당부했다. 왼쪽부터 박봉균 농림축산검역본부장, 남태헌 검역본부 인천공항지역본부장, 정일정 농림축산식품부 국제협력국장, 이개호 장관, 오순민 농식품부 방역국장, 조병임 검역본부 휴대품검역1과장이 인천공항을 통해 들어오는 축산물들을 살펴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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