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행사에는 남창현 본부장과 양평축협 윤철수 조합장, 농협 김경수 축산자원부장, 이학용 양평군지부장과 고양주부모임 이강순 회장 외 각 지역 회장단들이 자리를 함께해 축사주변에 사철나무를 심고 냄새 저감제를 살포하는 등 축산환경 캠페인을 펼쳤다.
축산탈바꿈은 축산인 스스로 적극적인 축산환경 개선 의지를 가지고 ‘축산냄새 탈취하고, 축산환경 바꾸고, 청정축산 꿈 이루자’는 의미의 슬로건으로 농협이 활발하게 추진하는 캠페인이다.
이날 경기농협은 최근 겨울 철새들의 국내 이동이 급증하면서 AI의 발생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선제적인 방역활동 전개를 위해 공동방제단 차량시설을 점검하고, 방역시연 훈련도 함께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