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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유 가치의 재발견 위한 포럼 <2>건강한 다이어트를 위한 올바른 관리법

백색보약 우유 ‘건강한 다이어트’에 도움

[축산신문 민병진  기자]


조애경 WE클리닉 원장은 ‘제4회 우유 가치의 재발견을 위한 포럼’에서 두 번째 연사로 나서 ‘건강한 다이어트를 위한 올바른 관리법’라는 주제로 건강한 체중관리와 우유의 긍정적인 역할에 대해 소개했다.


항비만인자 함유…식욕조절·근육량 유지·지방생성 억제


보통 많은 사람들이 다이어트를 할 때 음식 칼로리와 날씬함을 주로 신경 쓰는데, 더 중요한 것은 지방량을 줄이고 근육량을 늘리는 것이다. 체중을 줄이는 데 급급해 한다면, 자칫 근육량과 기초대사량이 줄어 요요 현상이 쉽게 온다.
이에 조 원장은 “굶는 다이어트는 정말 위험하다. 꾸준한 운동·규칙적인 생활 습관·숙면·스트레스 관리, 마지막으로 충분한 수분 섭취 및 고른 영양소 섭취가 중요하다”고 설명하며 다이어트 식품으로 우유를 적극 추천했다.
우유는 단백질, 칼슘, 마그네슘, 칼륨, 필수아미노산, 인 등 114가지 영양소가 있으며, 이 영양소들은 뼈 건강, 면역력 증진, 뇌 건강, 대사증후군 예방, 그리고 체중 감량에 효과적이기 때문이다.
또한 우유에는 유청 단백질과 칼슘, 마그네슘, 공액리놀레산(CLA) 등 항비만인자가 있어, 운동할 때 우유를 같이 마신다면 식욕 조절이 가능하고, 근육량을 유지하며, 지방 생성을 억제시키는데 도움을 준다. 우유 및 유제품을 하루 1회 이상 섭취하면 대사증후군과 비만, 복부비만을 예방할 수 있는데, 이는 국내외 다양한 연구 결과를 통해서도 입증됐다.
조 원장은 가천대학교 강기성·이해정 교수팀이 발표한 ‘우유·비만 중재연구’ 임상시험 결과를 예로 들며, 우유 섭취군이 일반 참가자들에 비해 체중과 체질량 지수가 더 줄고 단백질, 칼슘, 리보플라빈 등 주요 영양소 손실은 적은 것으로 나타나 영양학적으로도 우유가 건강한 식단임을 밝혔다.
또한, 올 여름 성인 10명을 대상으로 한 다이어트 프로그램 내용도 발표했다. 참가자들에게 열량 조절, 고른 영양, 운동 등 동일한 조건을 제시하며, 이중 5명에게만 우유 두 잔을 섭취하게 했다. 그 결과, 우유 섭취군에게서 체지방 감소, 허리둘레 감소, 근육량 증가 또는 유지가 되어 우유 다이어트의 건강한 효과를 보여줬다.
조 원장은 건강하고 효과적인 다이어트에 대해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 특히 풍부한 영양소를 가지고 있는 우유가 우리 일상에서 건강한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는 사실을 알리는 데 큰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