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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초 반등세로 출발한 한우가격 설 명절까지 상승세 이어갈 듯

[축산신문 이동일  기자] 하락세를 이어가던 한우경락가격이 반등세로 돌아섰다.
지난 4일 현재 한우거세우 평균 경락가격은 1만9천170원/kg을 기록했다. 지난해 12월 초순부터 하락세를 이어가던 한우가격이 연말을 기점으로 상승세로 돌아섰고, 향후 지속적인 상승이 예상되고 있다.
한우가격은 작년 12월 들어서면서 하락을 거듭하며 kg당 1만6천대까지 하락했다. 하지만 24일 이후 본격적으로 연말 수요가 증가하면서 가격은 다시 반등세를 보였고, 새해에도 상승세를 이어나가고 있는 모습이다.
향후 가격전망도 밝은 상황이다. 2월 초에 설 연휴가 있기 때문이다.
이미 다수의 유통업체들이 설 명절 선물세트 제작에 돌입했고, 이후 명절 예비 수요가 본격적으로 늘어나면 한우가격은 지금보다 더 오르게 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한 유통업체 관계자는 “한우에 대한 소비자들의 인기가 그 어느 때 보다 높다. 비싸더라도 한우라는 인식이 널리 확산된 상황이라고 업계에서는 보고 있다”며 “이마트에서 6개월간 30% 할인이라는 파격적인 카드를 내놓았고, 타 업체들도 이번 설 명절을 전후로 이에 대응하기 위한 할인판매를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치열한 한우시장에서 유통업체들의 경쟁은 한층 뜨거워질 전망”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