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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종농가 우량 암소 경매행사 5월 중순 열기로

경산우 경매도 추진…4차산 이하 임신 4개월 이상 한정
한우육종농가협의회 이사회서 논의

[축산신문 이동일 기자] 4차 한우육종농가 우량 암소 경매행사가 오는 5월에 개최된다.
전국한우육종농가협의회(회장 이병환)는 지난 12일 대전 유성 소재 더 포럼에서 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상반기 우량 암소 경매행사 추진과 관련된 내용에 대해 집중 논의했다.
참석 이사들은 올해 상반기 경매행사는 5월 중순경 개최키로 하고, 장소는 추후 결정키로 했다. 아울러 이번 경매행사 부터는 미경산 12개월령 암소만 경매하던 것에서 확대해 처음으로 경산우 경매도 추진키로 했다. 경산우는 4산차 이하, 임신 4개월 이상인 것만을 출품하는 것으로 의견을 모았다. 아울러 출품우 기준을 미달하는 소에 대한 페널티를 부여하는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이병환 회장은 “우량 암소 경매행사가 이번으로 4회차가 됐다. 그 동안 시행착오도 없지 않았지만 점점 행사가 체계를 잡아가고 있는 모습이다. 우리 육종농가들의 적극적 참여와 협조가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라 생각한다”며 “금번에는 육성우 경매도 추진해볼 계획이다. 더욱 농가들의 참여가 많아질 것이라 예상된다”고 말했다. 또한 “우량 암소 경매행사의 의미에 대해 육종농가들도 반드시 인지해야 할 것은 우리 육종농가들이 경매행사를 통해 공익적 역할을 한다는 생각을 가져야 한다. 좋은 값을 받고 소를 파는 것도 좋지만 그에 앞서 우리 농가들이 좋은 송아지를 공급하는 것으로 전체 한우산업과 농가에 기여한다는 기본 바탕에서 우량 암소 경매행사에 참여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날 이사회에 참석한 박인희 농협한우개량사업소장은 “성공적인 행사를 위해서는 육종농가 스스로의 참여의식이 높아야 할 것이다. 우리 사업소에서는 홈페이지나 공문 등을 통해 많은 농가들이 행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할 것임은 물론 성공적인 행사가 되도록 적극 협조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