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총회에서는 2018년도 사업계획 수입지출안을 비롯해 2019년도 사업계획 및 수입지출안을 원안대로 의결했다.
충청북도 수의사회는 2019년도 1억3천700만원의 예산안을 수립하고 임상 수의사연수교육 회보 발간, 윤리사업 등 다양한 수의 관련 사업을 추진해 수의사 복지 및 권익 신장을 통한 충청북도 수의사회 발전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이날 총회에 앞서 최종만 회장은 김일화 전 충북대 수의과 대학장에게 공로패를, 손종식 외 6명에게 우수 회원상을 수상했다.
이날 최종만 회장은 “급변하는 시대에 발 빠르게 대응하며 조직의 발전을 이루기 위해서는 회원들의 적극적인 단합이 중요하다”며 “회원 간의 화합을 도모하고 충청북도 수의사회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