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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온라인 채널 활성화…한우 유통 선도

한우공동브랜드 사업추진 전략회의
쿠팡 “e커머스 채널 한우판매 확대 계획”

[축산신문 신정훈 기자]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대표 김태환)는 한우공동브랜드의 사업역량을 강화해 백화점 등 대형유통 채널과 온라인 유통 채널을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농협 축산유통부는 지난달 28일 충북 청주 소재 청풍명월클러스터 회의실에서 한우공동브랜드 사업추진 전략회의<사진>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한우공동브랜드 사업단장과 실무담당자들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한우공동브랜드와 소셜커머스 쿠팡 간의 사업 확대 방안이 중점 논의됐다. 쿠팡은 이날 농협한우공동브랜드와 협력현황에 대해 소개하며 앞으로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급속하게 성장하고 있는 e커머스(electronic commerce) 채널에서 한우판매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11개인 한우공동브랜드는 광역화를 통해 경쟁력을 강화하고 축산물 유통 활성화를 위해 일선축협이 조합공동사업법인 또는 농업회사법인 형태로 운영하고 있다.
농협 축산경제는 브랜드 가치를 제고하고 다양한 유통 채널을 확보해 공동브랜드를 한우유통의 구심체로 육성해 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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