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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의자>강원양돈축협 함병철 상임이사

“38년 업무경험, 조합 발전의 밑거름으로”

[축산신문 홍석주 기자]


현장 목소리 최대한 경청…조합 경영에 반영케 

‘강원 깊은산 맑은돈’ 브랜드 인지도 제고 역점


“저를 지지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립니다. 막중한 책임감 갖고 그간의 경험들을 바탕으로 조합장을 위시해 최대의 경영성과를 올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지난 11일 임시총회에서 강원양돈축협의 신임 상임이사로 선출된 함병철 상임이사는 “우리 조합이 직면해 있는 현안들을 합리적으로 풀어내며 조합과 조합원의 상생 발전을 위한 새로운 동력 창출에 매진할 것”이라며 각오를 밝혔다. 

함 상임이사는 “현장의 소리를 최대한 경청해 조합 경영에 반영토록하고, 개선할 점은 개선토록 유도해 불편함이 없는 조합, 신뢰받는 조합이 될 수 있도록 각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함 상임이사는 “조합원 실익 증진을 위한 지도지원 사업을 강화하고 농장 환경개선을 위한 컨설팅 지원에도 역점을 기울이는 한편, 조합 브랜드인 ‘강원 깊은산 맑은돈’ 인지도 제고 및 판매 활성화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지난 38년간의 협동조합 업무 경험이 강원양돈축협 발전의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는 함 상임이사는 “우리 조합의 목표인 경제사업 3천억원 고지를 넘을 수 있도록 실익 사업들을 적극 발굴해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신용사업의 경우 예금·보험·카드·여수신의 고른 성장을 목표로 대고객 서비스 수준을 향상시켜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함 상임이사는 “혁신과 도전의식으로 조합 경영의 안정기반을 마련, 강원양돈축협이 한돈산업 발전의 초석이 될 수 있도록 일조해 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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