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축협은 이날 행사에 조합 설립 이래 60여 년간의 성장과정을 함께한 원로조합원을 초청, 협동심과 자부심을 도모했고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띤 화합의 장을 마련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난타, 고전무용 등의 다채로운 공연프로그램의 볼거리와 함께 트루맨남성의원 변동원 원장의 교육을 통해 행복하고 건강하게 조합 사업에 참여할 수 있는 의지를 고취시켰다.
김호상 조합장은 “정도경영을 통한 투명경영, 내실경영을 통한 실리주의 경영, 현장 경영을 통한 업무 혁신의 3대 경영 철학을 중심으로 조직의 화합과 단결을 위한 토대를 마련하여 조합원과 함께하는 어깨동무 리더십, 포용력 리더십으로 조합을 잘 이끌어 원로조합원님들을 포함한 조합원님 모두 행복한 조합을 꼭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