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원농협은 지난 7월과 8월초 사이 총 3회에 걸쳐 철원·양구·양양지역의 농가 28호를 대상으로 ‘미허가축사 현장컨설팅 기동반’(전문건축사·지자체·축협)을 구성해 개별농장 현장방문 상담을 실시하는 등 적법화 애로사항에 따른 농가 문제점 파악 및 해결방안을 제시했다. 강원농협은 적법화 이행기간 만료일까지 현장컨설팅 기동반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남은 기간 동안 미허가축사 적법화에 농가가 포기하는 일이 없도록 도내 축협과 합동으로 농가별 내용을 학인하는 한편, 농가 스스로 위반요소를 해소 할 수 있는 부분은 신속히 진행되도록 최선을 다해 지도 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