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4.30 (수)

  • 맑음동두천 26.0℃
  • 구름많음강릉 28.0℃
  • 구름많음서울 24.5℃
  • 맑음대전 25.8℃
  • 맑음대구 26.1℃
  • 맑음울산 22.5℃
  • 맑음광주 25.0℃
  • 구름조금부산 21.0℃
  • 맑음고창 25.3℃
  • 구름조금제주 18.9℃
  • 구름조금강화 22.5℃
  • 맑음보은 25.4℃
  • 맑음금산 26.8℃
  • 맑음강진군 22.8℃
  • 맑음경주시 28.3℃
  • 맑음거제 21.0℃
기상청 제공
검색창 열기

총성 없는 질병과의 전쟁…철통방역만이 살 길

[축산신문 기자]

김준연 대표 (주)삼원기업

그동안 우려했던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국내에 유입되어 첫 발생 지역인 경기 북부 지역을 중심으로 빠르게 확산돼 지금까지 14곳 양돈농가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질병 유입경로 조차 알 수 없는 현 상황에서 이를 대처한다는 게 그리 쉽지만 않을 것이다. 여기에 이달부터 구제역과 고병원성 AI 특별방역대책 기간이 도래했다. 한마디로 축산업은 매년 악성가축질병과 ‘총성 없는 전쟁’을 치르고 있는 형국이다.
그러한 만큼, 철저한 차단방역은 결코 소홀히 할 수 없는 축산인의 생활수칙이다.
질병 발생이 일시적인 소강상태를 보이고 있지만 경각심을 늦춰서는 안 된다. 우리가 할 수 있는 모든 역할과 역량을 총동원해 질병 확산을 기필코 막아야한다. 이것만이 축산업 기반 붕괴를 막을 수 있는 유일한 대안이기도 하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실시간 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