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민병진 기자] (주)서울에프엔비가 18일부터 4일간 원주 따뚜공연장에서 개최되는 `제 7회 GTI 국제무역투자박람회'에 참가한다.
이번 박람회를 방문하는 관람객을 대상으로 커피, 우유, 발효유 등 (주)서울에프엔비에서 생산하고 있는 다양한 제품을 체험 및 판매해 관심과 흥미를 이끌 예정이며, 올해로 창립 15주년을 기념하여 행사장 판매 수익금의 15%를 지역 아동복지 기부에 사용될 예정이다.
오덕근 대표이사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우리 우수 제품을 동북아 시장에 널리 알리고, 도내 수출 확대에 기여하여 국내 식품 산업에 활기를 불어 넣을 것”이며 “강원도의 대표 행사로 발전할 수 있도록 강원도민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로 7회째를 맞이하는 'GTI 국제무역투자박람회'는 강원도 내 기업들의 수출증대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추구하면서 한편으로는 각각의 경제 주체가 동북아 3억 신흥시장으로 나아가는 플랫 홈 역할을 하는 박람회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