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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국민 한돈 소비 동참…양돈농가에 새 희망을

[축산신문]

조규호 과장(국립축산과학원 양돈과)

지난 9월 17일 경기도 파주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확진 판정이 발표된 이후, 현재(2019년 12월 1일 기준)까지 우리나라의 ASF 발생은 돼지사육농장 14건과 야생 멧돼지 34건이 보고되고 있다.
ASF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관·군이 합동으로 최고 수준의 차단방역을 실시하고 있으며, 전국 양돈농가들 또한 ASF 조기 종식을 위해 숨도 제대로 못 쉬면서 하루하루 최선을 다하며 지켜내고 있다.
이러한 시기에 돼지고기 도매가격은 3천원대로 하락하면서 양돈농가는 이중고를 겪고 있다.  국민 대표고기 한돈은 우리나라 식문화를 선도하며, 소비자의 건강을 책임져왔던 버팀목이다. 어렵고 힘든 이 시기, 한돈에 대한 또 한번의 사랑은 어려운 양돈농가들의 희망과 밥상 위의 풍요로움으로 보답받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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