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이동일 기자] 경남 함안군이 무허가 한우정액 불법유통을 차단하기 위한 일제점검을 실시한다.
함안군은 오는 24일까지 관내 한우농가 472곳과 가축인공수정소 15곳을 대상으로 무허가 한우정액을 집중 단속한다고 지난 10일 밝혔다.
점검받는 한우농가와 인공수정소에 대한 인공수정내역과 무허가정액 보유, 정액 구입내역, 인공수정증명서 발급 여부 등을 확인한다.
군은 지도점검, 시정명령,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벌칙 및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