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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농연, “내년 총선서 농촌 일꾼 선출에 힘 보태”

창립 32주년 기념식서 밝혀

[축산신문 신정훈 기자] 한국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는 지난 9일 서울 양재동 aT센터 그랜드홀에서 창립 32주년 기념식<사진>을 개최하고 내년 치러지는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농업·농촌을 위해 일할 수 있는 일꾼을 선출할 수 있도록 조직적 역량을 최대한 발휘하겠다는 목표를 밝혔다.
창립기념식에는 이재욱 농림축산식품부 차관과 정운천 의원(전북 전주을), 정인화 의원(전남 광양·곡성·구례), 허식 농협중앙회 전무, 황민영 식생활교육국민네트워크 상임대표, 이승호 한국낙농육우협회 회장을 비롯해 한농연 역대 회장단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김제열 한농연 수석부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농업·농촌을 위해 진정으로 일할 참된 일꾼이 제도권으로 적극 진출할 수 있도록 조직적 역량을 집중하겠다. 농업·농촌의 공익적·다원적 가치를 더욱 공론화하고 후계농업경영인 육성과 관련한 법안 마련과 함께 국가의 책무를 명시하기 위한 헌법 개정도 반드시 관철될 수 있도록 강력하게 대응해 나가겠다”고 했다.
1987년 출범한 한농연은 현재 중앙연합회와 17개 시·도연합회, 167개 시·군·구연합회, 1천500개 읍면 회를 둔 조직으로 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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