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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금

가금단체, 시무식서 ‘산업발전 노력’ 다짐

이홍재 양계협회장 ‘가화만사성’ 기원
김상근 육계협회장 ‘회원간 소통·협업’ 강조
문정진 토종닭협회장 “불황타개 역량 집중을”

[축산신문 서동휘 기자] 경자년 새해를 맞아 가금단체들이 시무식을 갖고 힘찬 출발을 다짐했다.
지난 2일 대한양계협회 이홍재 회장은 시무식에서 “2020년도 양계산업 발전을 위해 노력해 양계업 모두가 행복한 한 해를 보낼 수 있으면 좋겠다”면서 “직원분들과 회원분들 모두 가정이 평안하길 바란다”고 새해 인사를 했다. 
한국육계협회는 지난 2일 시무식을 가졌다. 이날 한국육계협회 김상근 회장은 “올해 육계산업이 긴 불황의 늪을 빠져 나오기 위해서는 협회와 회원간의 원활한 협업이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집단지성을 발휘해 임직원 모두 책임감을 가지고 일해 줄 것”을 당부하며 “협회는 산업 현장과의 소통 강화와 함께 정책제안 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하여 당면한 현안과 조직 역량이 최대로 발휘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토종닭협회도 같은 날 시무식을 갖고 2020년을 협회 조직 기반을 다지는 해로 선포했다. 
한국토종닭협회 문정진 회장은 “지난해부터 토종닭 산지가격이 폭락해 농가와 관련 종사자의 손실이 커 무거운 마음으로 새해를 시작한다. 협회 존치의 목적이 회원과 회원사의 권익보호와 소득 창출이다”라며 “토종닭 관련 종사자의 권익이 신장될 수 있도록 협회 직원들은 불황을 타개할 방안 마련에 역량을 집중해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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