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7.09 (목)

  • 구름조금동두천 21.6℃
  • 구름많음강릉 22.3℃
  • 박무서울 23.0℃
  • 구름많음대전 23.8℃
  • 박무대구 23.2℃
  • 구름많음울산 20.5℃
  • 구름많음광주 23.3℃
  • 박무부산 21.3℃
  • 구름많음고창 20.9℃
  • 박무제주 21.2℃
  • 구름많음강화 19.4℃
  • 구름많음보은 20.9℃
  • 구름많음금산 21.7℃
  • 구름많음강진군 22.6℃
  • 구름많음경주시 21.2℃
  • 구름많음거제 21.3℃
기상청 제공

종합

허주형 씨 첫 직선제 대한수의사회장에

투표 결과, 40.4% 득표…압도적 지지로 당선
“화합과 협력 통해 동물의료 발전 이끌어낼 터”

[축산신문 김영길  기자] 허주형 한국동물병원협회장이 첫 직선제 대한수의사회장에 당선됐다.
대한수의사회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이흥식)에 따르면 지난 15일 투표 결과 기호 5번으로 출마한 허주형 후보는 전체 5천731표 가운데 2천316표(40.4%)를 얻어 제26대 대한수의사회장에 당선됐다.
허 신임회장 임기는 오는 3월 1일부터 앞으로 3년간이다.
기호 1번 김중배 후보는 767표(13.4%), 기호 2번 양은범 후보는 878표(15.3%), 기호 3번 이성식 후보는 1천423표(24.8%), 기호 4번 상래홍 후보는 347표(6.1%)를 받았다.
이번 선거는 70여년 대한수의사회 역사상 처음으로 회원들이 대한수의사회장을 직접 뽑는 직선제로 치러졌다. 수의사 회원으로부터 관심이 높아 투표율이 80%에 달했다.
허 당선자는 이번 선거에서 동물진료권 확보, 수의사 권익보호, 사회발전에 기여하는 수의사상 정립이라는 비전을 제시, 압도적 지지를 이끌어냈다. 주요 공약으로는 산업동물병원 농장전담제 추진, 공직·회사 수의사면허수당 개선, 처방대상 약품 확대, 수의사 진료권 보장 등을 내걸었다.
허 당선자는 1966년생으로 진주고와 경상대 수의과대학을 졸업했다. 92년 동물병원을 개업해 지금까지 줄곧 반려동물 임상을 해오고 있다.
특히 인천시수의사회장(3선), 한국동물병원협회장 등을 역임하기도 했다.
허 당선자는 “내 공약 뿐 아니라 다른 후보자 공약도 세밀하게 분석해 반영할 계획”이라며 “화합과 협력을 통해 수의사 및 수의사회 위상강화는 물론, 더욱 발전하는 동물의료산업을 그려나갈 것”이라고 당선소감을 밝혔다.  
 








포토



축종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