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29 (금)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검색창 열기

축산업계 모두가 힘 모아 설 명절 우리축산물 소비를

[축산신문] 

김재필 개발역(농협안심축산분사)

설이 다가오고 있다. 명절시장은 축산물 최대 성수기이다.
우리민족은 전통적으로 명절이면 국내산 농·축산물로 정성들여 제사상을 차리고, 다양한 명절음식을 만들어 나누어 먹었다.
청탁금지법으로 인해 다소 주춤하긴했지만 아직도 명절이면 축산물을 서로 선물하는 관습은 그대로 이어지고 있다.
지난해 우리 축산농가들은 일부를 제외하면 대부분이 수급과 가격, 가축질병 등의 문제로 인해 지속적으로 시달렸다. 일부 축종의 경우에는 결코 즐겁지 못한 연말연시를 보내는 농가들도 적지 않다.
힘든 상황에 놓여 있는 축산농가에게 새해 희망을 심어 주기 위해서라도, 전후방산업 축산종사자 등 범 축산인이 앞장서서 설 명절 축산물 구입에 힘을 보태자.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실시간 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