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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공사, 안전 중시 경영 노력 돋보여

국교부 이어 행안부까지 안전관리 수준 높이 평가

[축산신문 김수형 기자] 한국농어촌공사(사장 김인식)가 국토교통부 주관의 ‘건설공사 안전관리 수준 우수’ 평가와 함께 행정안전부의 ‘안전분야 부패근절’ 분야 대통령 표창을 받으며 안전 분야의 노력을 잇따라 인정받고 있다.
농어촌공사는 이달 초 국토교통부에서 실시한 공공 건설공사 발주청 92개 기관에 대한 평가 결과 최고 등급인 ‘우수’ 평가를 받아 상대적으로 높은 안전관리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평가는 사장 직속으로 운영하고 있는 안전경영추진단과 새만금산업단지 6공구 현장에 대해 이뤄졌으며, 안전 점검활동과 안전교육, 재해예방활동, 안전시스템 운영 여부와 재해율 등 33개 항목을 정밀 검증으로 이뤄졌다.
이와 함께 지난 15일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열린 ‘안전분야 부패 근절’ 협력 포럼에서는 안전관리 실태 감사 등을 통해 내부평가 제도개선과 안전사고 예방에 기여한 공사 직원이 대통령 표창과 장관 표창을 받으며 자체적인 안전 감찰 노력도 인정받았다.
농어촌공사 김인식 사장은 “안전을 위한 노력은 국민 삶을 위한 가장 기초적인 노력인 동시에 경쟁력과 생산성을 높이는 투자”라며 “공사가 관리하는 현장과 함께 공사의 전문화된 기술력과 인력을 활용하는 맞춤형 지원서비스로 국민들의 실생활 안전까지 이어지는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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