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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 초유은행 한우농가 큰 호응

송아지 건강 증진…이용률 60% 이상 증가

[축산신문 이동일  기자] 전남 장흥군이 운영하고 있는 송아지 전용 초유은행에 농가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장흥군은 현재 운영 중인 송아지 전용 ‘초유은행’의 이용률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군은 지난해 초유은행은 총 1천200여농가에 4천800여병을 공급했고, 이것은 전년대비 60%이상 증가한 수준이라고 밝혔다.
초유는 어미 소가 송아지 분만 후 1~2일간 분비하는 진한 노란색의 우유로 면역글로불린(면역항체)과 비타민A를 높은 농도로 함유하고 있다. 송아지의 질병 저항성을 높여 폐사율을 줄이므로 충분한 섭취가 필요하다.
한우는 초유 분비량이 적고, 어미소가 수유를 거부하면 인위적으로 초유를 공급해야 한다.
장흥군에서는 2017년부터 초유은행을 통해 농가에 송아지 설사와 질병 예방에 중요한 면역물질이 함유돼 있는 초유를 공급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초유은행을 통해 농가들이 건강하게 송아지를 키울 수 있게 됐고, 이것이 곧 장흥지역 한우농가의 경쟁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농가의 호응도가 높아 공급량이 확대되고 있으며, 올해도 많은 농가들이 혜택을 받아 농가소득에 기여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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