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축산신문
윤양한 기자] 대한한돈협회 제주도협의회(회장 김재우)는 지난 10일 제주양돈농협 육가공공장에서 ‘이웃사랑 한돈 나눔행사’<사진>의 일환으로 장애인거주시설·주간보호시설 등 도내 장애인복지시설 75개소에 전달될 제주산 돼지고기 1천500만원 상당(180박스, 900kg)을 기부했다.
이번 나눔행사는 대한한돈협회 제주도협의회가 주관하고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 대한한돈협회가 주최한 것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사태로 어려운 지역주민과의 나눔문화 실천 및 제주한돈 이미지 제고를 위해 추진됐다.
한돈협회 제주도협의회는 2013년부터 8년째 ‘이웃사랑 한돈 나눔행사’를 이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