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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약품·수의

<이 제품을 주목하라>SB신일 ‘슈퍼네오 프리믹스’

세계최초 개발…호흡기·소화기 증상 치료

[축산신문 김영길  기자]


증체개선 등 양돈생산성 도우미…복합감염 해결

출시 1년 안돼 대세 자리매김…재구매 이어져


SB신일(대표 홍성택)이 개발·공급하고 있는 ‘슈퍼네오 프리믹스’<사진>는 신개발 돼지 복합감염 치료제다.

‘신개발’이라는 수식어가 붙어있는 것은 세계 최초 클로르테트라사이클린, 네오마이신, 로페라미드 복합 조성물(특허출원 10-2019-0074710)이기 때문이다.

‘복합감염 치료제’에는 파스튜렐라, 액티노바실러스, 마이코플라즈마 등 호흡기 질병 유발균 뿐 아니라 대장균, 살모넬라 등 소화기 질병 유발균에도 탁월한 효과를 지닌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특히 이 제품에 함유된 로페라미드는 설사 치료 효과를 높이는 기능을 한다.

실제 실험과 현장적용 결과 기침, 콧물, 발열 등 호흡기 증상이 멈췄고 침울, 설사, 연변 등 소화기 증상도 사라졌다.

이를 통해 증체량 향상, 사료효율 개선, 폐사율 감소 등 양돈장 생산성이 크게 높아졌다.

이러한 차별화된 성분과 우수 효과에 힘입어 ‘슈퍼네오 프리믹스’는 출시 1년도 되지 않아 벌써 양돈장 ‘필수제품’ ‘대세’로 자리잡았다.

이지영 SB신일 이사(수의사)는 “특히 한번이라도 사용한 농가들은 그 효과에 만족해 ‘슈퍼네오 프리믹스’을 꼭 다시 찾고 있다”며 “앞으로도 우수 제품을 개발해 국내 양돈농가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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