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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농육우협회 올해 사업계획은

정부 규제 대응 현장 목소리 대변에 총력
젖소질병방역협의회 운영…신규사업 전개

[축산신문 민병진  기자] 한국낙농육우협회가 낙농육우농가의 권익보호를 위한 활동 전개에 박차를 가한다.
한국낙농육우협회(회장 이승호)는 지난 11일 제1축산회관 회의실에서 제1회 이사회를 개최하고 올해 사업 계획을 밝혔다.
특히 올해는 다음 달 도입 예정인 퇴비부숙도 의무검사화가 낙농현안으로 대두되고 있는데다, 7월부터는 원유 잔류물질 검사까지 도입되는 등 정부 규제 강화로 낙농가들의 고충이 가중되고 있는 만큼 대정부·대국회 농정활동 강화를 통해 낙농육우 현안과제 해결을 위한 활동을 전개한다.
이에 정책기획본부는 낙농육우산업의 안정을 위한 정책 개발을 위해 낙농정책연구소와의 협업으로 정책을 개발하고 정부와 국회에 건의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며, 각종 토론회, 정책간담회, 좌담회 등을 개최해 여론을 조성할 예정이다.
또한 올해 시행되는 첫 사업으로 젖소질병방역협의회를 운영한다. 젖소질병방역 전문가로 구성된 협의회·실무위원회 운영을 통해 구제역, 젖소 브루셀라, 결핵병 등 질병관련 정보를 공유하고 협의를 거쳐 방역대책을 마련하고 농가 계도 활동을 추진한다.
이밖에도 낙농정책 순회교육, 낙농육우인 지도자 대회, 도별 낙농 시책 조사 등을 통해 농가들에게 정보를 제공하고 의견을 수렴한다는 계획이다.
경영지원본부에서는 월간낙농 발간, 깨끗한목장가꾸기 운동, 낙농인 목장경영 전문교육 등 정보제공 사업을 실시하며, 육우분과위원회를 통해 육우군납 상설 협의회를 개최, 안정적인 육우군납을 도모한다.
낙농사업본부는 우수한 목초 및 사료작물 종자를 적기에 공급해 종자 구입의 편의성을 제공하고 양질의 조사료를 저렴하게 회원농가에 보급한다. 올해는 5만4천톤의 조사료를 공급할 예정이다.
낙농정책연구소는 현 낙농정책의 문제점을 파악하고 중장기 정책개발을 위한 대응전략을 수립한다. 또한 올해 연구사업으로 낙농분뇨 자원화와 국산 유제품 시장 형성을 위한 정책지원방안 연구를 실시한다.
이승호 회장은 “최근 시유 수입량까지 늘어나면서 국내 낙농산업을 위협하고 있는 가운데, 낙농현장과 동떨어진 정부 정책에 낙농가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낙농가들의 목소리를 대변해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협회 차원에서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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