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김수형 기자] 예년에 비해 포근했던 올 겨울이었지만 이대로 겨울을 보내긴 아쉬웠던 모양이다. 지난 16일과 17일 절기 상 우수(雨水)를 앞두고 전국적으로 많은 눈이 내렸다. 제주도에 위치한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 난지축산연구소에도 많은 눈이 내려 사육 중인 가축들도 모처럼만에 설원에서 휴식을 취했다. 사진은 난지축산연구소의 국내산 승용마들이 눈 쌓인 초지를 달리고 여유롭게 풀을 뜯는 등 휴식을 취하고 있는 모습.
[축산신문 김수형 기자] 예년에 비해 포근했던 올 겨울이었지만 이대로 겨울을 보내긴 아쉬웠던 모양이다. 지난 16일과 17일 절기 상 우수(雨水)를 앞두고 전국적으로 많은 눈이 내렸다. 제주도에 위치한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 난지축산연구소에도 많은 눈이 내려 사육 중인 가축들도 모처럼만에 설원에서 휴식을 취했다. 사진은 난지축산연구소의 국내산 승용마들이 눈 쌓인 초지를 달리고 여유롭게 풀을 뜯는 등 휴식을 취하고 있는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