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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광진 한돈협회 경기도지회장

양평축협장 보궐선거서 당선

[축산신문 김길호 기자] 박광진 대한한돈협회 경기도지회장<사진>이 양평축협 조합장 보궐선거에서 당선됐다.
지난 19일 실시된 양평축협 보궐선거에는 5명의 후보가 등록해 자웅을 겨뤘다.
그 결과 박광진 후보가 당선의 기쁨을 안았다. 
박 당선자는 총 투표인수 747표(투표율 96.3%, 선거인수 776표, 기권 29표, 무효 1표) 중 253표(33.91%)를 얻어 당선됐다.
박 당선자는 “축산현장 애로사항 해결과 함께 조합원 권익보호, 복지 향상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양평축협 조합장 보궐선거는 2019년 제2회 전국조합장 동시 선거에서 낙선한 박광진 후보가 무자격 조합원들이 선거에 참여한 것은 무효라며 ‘조합장선거 무효 확인 소송’을 제기했고, 1심 법원이 2019년 12월 20일 양평축협 당선인 결정은 무효라고 판결하자 당시 윤철수 조합장이 항소를 포기하고 자진 사퇴하면서 치러졌다. 
양평축협은 2천110여명에 이르던 조합원 중 2019년 5월 30일자로 무자격 조합원 1천300여명을 대거 정리했다. 이번 보궐 선거에는 776명 조합원이 참여했다. 
이번 선거는 양평축협 본점을 비롯해 용문면 다목적청사, 양동면 다목적복지회관 등 3곳에서 오전 7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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