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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네소타주 의회, 어린이용 외식 기본음료 우유 지정 추진

어린이 건강 증진·낙농가 돕기 일환 ‘법안 발의’

[축산신문 민병진  기자] IDF KOREA 본부는 최근 세계낙농동향을 발표하고 미국 미네소타주 국회의원들이 어린이용 외식 메뉴의 기본 음료로 우유 또는 물을 지정하는 법안을 발의했다고 밝혔다.
이 법은 레스토랑에서 부모가 다른 음료를 요구하지 않을 경우 우유나 물을 제공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칼라 빅햄 상원의원은 지난 18일 기자회견에서 “이 법안은 강제 사항이 아니기 때문에 부모들의 음료 선택권을 침해하지는 않을 것”이라며 “어린이들에게 우유를 제공함으로써 건강한 식습관 형성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이번 제안에 동참한 국회의원, 낙농가 및 건강전문가들은 이 법이 시행될 경우 원유가격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낙농가들에게도 도움이 될 것이라는 의견을 보탰다.
한편, 최근 공익과학센터에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미국의 200대 레스토랑 체인 중 80%가 어린이용 메뉴에 설탕이 가미된 음료가 포함되어 있다고 보고되었으나, 현재 많은 레스토랑들이 자체적으로 메뉴에서 탄산음료나 레몬에이드 등 설탕이 든 음료 대신 우유나 물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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