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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마케팅

팜스토리도드람B&F, 한돈산업 위한 친환경 프로젝트 ‘스타트’

자연과 조화 솔루션 장착
배합사료 역할 중요…환경과 영양 접목 ‘관건’

  • 등록 2020.03.05 20:06:37


이젠 친환경을 넘어 필환경 시대가 도래한 만큼 축산업의 패러다임도 변화할 수 밖에 없다는 인식으로 지속가능한 한돈산업을 위한 친환경 프로젝트를 출범시킨 팜스토리도드람B&F(대표이사 편명식, 이하 도드람B&F).

실제로 축산정책도 축산법이라든가 가축분뇨법, 축산물위생관리법 등의 법이나 제도를 통해 축산업의 구조적인 패러다임 변화를 요구하고 있다. 이는 생산성 향상과 질병 예방을 넘어 친환경 솔루션으로 환경과 조화되는 지속가능한 축산업을 위해 한 걸음 더 나아가야 한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친환경축산은 사육만이 아닌 유통까지도 포함

이에 따라 도드람B&F는 친환경 축산이라 함은 단순히 가축의 사육 단계의 좁은 범위를 보완하여 사육 이전 단계와 최종적인 축산물의 유통 단계를 포함하는 포괄적인 의미의 개념으로 정립되어야 한다고 규정하면서, 가축 사육에 필요한 사료와 서비스 단계에서의 역할과 친환경적으로 사육된 가축의 도축, 가공, 유통하는 최종 단계에까지 친환경적인 가치를 유지시키는데 기여해야 소비자들로부터 신뢰받을 수 있음을 밝히고 있다.

윤민성 PM은 “친환경 축산이라는 개념이 상대적으로 포괄적인 요소가 많기 때문에 분야별로 구체적인 표준과 각 항목별로 필수적인 역할을 정립하고 친환경 영양 솔루션, 특히 사료의 역할과 방향이 중요하다”고 설명한다.

윤 PM은 “친환경 영양 솔루션의 근간은 바로 자연과 조화로운 지속 가능한 한돈 산업의 발전”이라면서 “앞으로의 한돈 산업은 가축의 건강과 생산성 향상은 물론 자연 순환이 가능하고 지역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환경 친화적인 산업으로 거듭나는 것”이라고 강조한다.


한돈역사 새롭게 써…기대 ‘한몸’

윤 PM은 이어 “축산업은 이제 환경과 영양을 함께 바라보고 접목해야 하는 시점에 도달하게 됐다”며 “이를 위해서는 친환경 영양 솔루션을 통한 정밀 영양과 친환경 설계의 도입이 필요하다. 정밀 영양 설계는 가축이 필요한 영양소의 정확한 요구량을 기준으로 영양소 균형을 완성시켜야 한다. 그리고 최종적으로 가축의 성장 능력을 통해 입증돼야 한다”고 역설한다. 

윤 PM은 “이를 통해 생체 이용성을 높여줌으로써 최종적으로 가스와 분뇨로 배출되는 미소화 영양소의 함량을 줄여줄 수 있다”고 덧붙인다.

이처럼 팜스토리도드람B&F가 지속 가능한 한돈 산업의 발전을 위해 친환경 영양 솔루션으로 새롭게 출발하면서 앞으로의 한돈 역사를 바꿀 새로운 신화를 창조하게 될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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