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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축협, 아양동지점 개점

본점 포함 6번째 금융점포…신용사업 새 발판 마련

[축산신문 김길호 기자]


최상의 금융서비스 제공 다짐


안성축협이 아양동지점을 개점하고 본격적인 금융서비스에 들어갔다.
경기 안성축협(조합장 정광진)은 지난 9일 본점 청사 이전 10년 만에 안성시 아양1로 73 아너스퀘어 1층 113호에 아양동지점(지점장 임창빈)을 개점<사진>하고, 지역민들에게 최상의 금융서비스 제공을 다짐했다.
이번 신규 점포 개점을 통해 안성축협의 금융점포는 본점을 포함해 총 6곳이 됐다.
이날 개점식 현장에는 코로나19 사태를 감안해 조합장 및 상임이사, 간부직원들만 참석해 별도의 행사 없이 조촐하게 진행됐다.
현재 안성축협은 지난 2월말 현재 본점이 예수금 1천345억6천400만원·대출금 1천153억700만원, 금산지점이 예수금 407억8천800만원·대출금 424억2천900원, 인지지점이 예수금 543억8천700만원·대출금 250억8천600만원, 봉산지점이 예수금 600억3천500만원·대출금 367억900만원, 당왕지점이 예수금 509억9천700만원·대출금 335억1천만원 등 총 예수금 3천407억7천300만원 및 대출금 2천530억4천200만원을 보유하고 있다.
정광진 조합장은 “코로나 사태에 따른 경기침체로 그 어느 때보다 신용사업의 어려움이 예상된다”며 “임·직원 모두 혼연 일체된 단합으로 아양동지점이 하루속히 안착할 수 있도록 각고의 노력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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