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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봄철 ASF 확산 우려…방역활동 최선을”

농식품부 이재욱 차관, ASF 방역 현황 점검


[축산신문 김수형 기자] 농림축산식품부 이재욱 차관이 지난 11일 경기도 연천군 334차 야생멧돼지 폐사체 발견지점 및 1단계 광역울타리 현장을 방문해 폐사체 발견지점 주변 소독실태, 광역울타리 설치상태 등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방역 추진상황을 점검<사진>했다.
현재 연천 1단계 광역울타리와 인접한 지점에서 야생멧돼지 ASF가 지속적으로 확인되고 있으며, 멧돼지 검출지점 주변의 물 웅덩이와 토양, 포획·수색용 차량과 장비, 멧돼지 분변 등에서도 총 30건의 바이러스가 검출되어 오염지역이 확산되고 있는 매우 엄중한 상황이다.
이날 이재욱 차관은 “3월부터는 매개체 활동이 많아지고 영농활동이 본격화 되기 때문에 경기 북부 뿐 아니라 전국적으로 ASF가 확산될 우려가 있어 관계부처·기관, 지자체, 생산자단체, 양돈농가 모두 경각심을 갖고 모든 역량을 다해 방역대책을 추진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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