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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역력 관심 높아지며 국내산 축산물 인기

농협, 하나로마트 매출 36.6% 증가
온라인 채널·농협몰 매출도 94% ↑
쇠고기 가정 소비량 34.6%p 늘어

[축산신문 신정훈 기자]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의 영향으로 가정식 식재료 소비가 증가하는 가운데 국내산 축산물 소비 역시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대표 김태환)는 2월18일부터 3월17일까지 농협하나로마트의 축산물 매출액을 분석한 결과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36.6% 증가했다고 밝혔다.
한우고기의 경우 올해 설 이후 6주를 지난해 설 이후 6주와 비교했을 때 오프라인인 농협하나로마트 직영점은 전년대비 30.2% 증가했고, 온라인 채널인 농협몰의 매출액은 94.1% 증가해 온라인 구매가 두드러지게 증가세를 보였다.
농협은 외식업중앙회 자료를 분석한 결과 외출과 관광 자제 등으로 쇠고기의 가정 내 소비 증가현상이 나타나고 있다고 설명했다. 2019년 가정 내 쇠고기 소비 비중이 31.9%에서 2020년에는 66.5%로 34.6%p 증가했다고 밝혔다. 가정 내 쇠고기 소비에서 국내산 비중도 2019년 20.1%에서 2020년 46.3%로 26.2%p 상승했다고 소개했다. 농협은 한우고기가 면역력 향상에 도움을 주는 건강식품이라는 이미지가 부각됐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했다.
농협 축산경제는 국내산 축산물 매출이 증가한 배경에 대해 모임, 회식 등의 자제로 외식은 감소하고 국내산 축산물에 대한 선호도가 높은 가정 내에서 소비가 증가한 것으로 분석했다.  

특히 면역력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국내산 축산물의 가치가 주목받았기 때문인 것으로 해석했다.
김태환 농협축산경제 대표는 “국내산 축산물과 함께 균형 잡힌 식사를 통한 면역력 증진으로 대한민국이 코로나19를 하루 빨리 극복해 내기를 희망한다”고 했다.
농협은 한우, 한돈, 닭, 오리 고기, 우유, 계란 등은 공통적으로 우리 몸속의 항체나 면역세포들을 만드는 주재료인 단백질이 풍부하고, 비타민B1 등 각종 영양소와 우리 몸에서 만들지 못하는 필수 아미노산을 골고루 함유하고 있어 면역력 증진에 좋다고 소개했다. 벌꿀과 프로폴리스 등 양봉산물과 녹용도 면역력 증진에 좋다는 입소문을 타고 소비자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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