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이동일 기자] 완주한우조합(이사장 조영호)이 지역 출산율 제고를 위해 한우고기 등 출산장려품을 지원한다.
완주군은 출산율 제고를 위해 출산장려금과 출산 및 육아용품을 지원하는 정책을 시행하고 있다.
완주한우협동조합은 이 같은 지역의 사업에 적극 참여하는 의미로 출산한 산모를 축하하고, 산후조리에 사용하라는 뜻에서 한우고기와 미역을 후원하기로 했다.
이외에도 완주군은 출산장려금은 50~600만원까지 지원하고, 신생아 내의와 수면조끼, 딸랑이 세트 등이 포함된 출산축하용품을 지급한다. 저소득층에게는 기저귀와 조제분유를 지원한다.